두어달전 매경헬스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체지방감소 유산균 '비에날씬' 누적매출 6000억 원 육박이라는 ~

홈쇼핑에서 자주 접하는 보조제였는데 이렇게나 급성장을 했을지는 몰랐었네요. 

 

아마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겪을 수밖에 없는 장문제. 

그래서 아마도 장유산균이라는 원료가 더 획기적이었을 꺼 같은 개인적인 생각. 

 

매경헬스뉴스의 '24.06.27 보도에 따르면,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액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제품의 구매액은 2019년 1,497억 원에서 2022년 2,406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19년 기준으로 가구당 5년간 평균 구매액이 11만 3,643원에 달하는 등,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라고 밝히고 있네요. 

 

 

문득 2015년부터 다이어트를 했으니 10년은 족히 흘렀으나,

지금도 난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네요.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지 않는 주위분들을 보면 대개....

1.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라는 말이 나오는. 

2. 입이 짧아 한 개에 금방 식상해하는.

3. 단짠을 좋아하지않고 담백한 자연스런 맛을 좋아하는. 

 

그런 분들에 비해 나를 돌아봤을 때,

한 개에 꽂히면 바닥을 보고마는. 배가 불러도 남아 있으면 왠지 찝찝하기에 그래서 클리어하는.

무엇인가를 사왔는데 입에 안대면 예의가 없어 입에 살짝 대니, 그때부터 입터져 다른 것으로 채우는. 

한 개로는 만족 못하고 이어지는 3-5개 코스메뉴들 (떡볶이, 김밥, 전, 쥐포류, 아이스크림, 과자, 맥주, 핫바, 과일 등등등)

 

그래서 몇 킬로 뺐다싶으면 다시 원상복귀. 어떨 땐 2-3킬로 오버되기도. 

그러다 정신줄 잡고 다시 시도. 그래서 매번 쳇바퀴 돌듯이 하는.

 

고로... 이런 나를 보아도. 

다이어트 시장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드네요. 

 

ㅎㅎ 이것에 해당하지 않을 이들이 별로 없을 거 같은. 

 

아무래도 체지방이 증가하면 비만에 이르게 되고 이러한 비만은 다른 질환으로 쉽게 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는 듯하네요. 

 

오늘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모유에서 유래된 유산균)에 대해서 논문서칭을 통해 공부를 좀 해봐야겠어요. 

 

 

* 체지방 감소란?

음식은 소화 과정을 거쳐 장에서 흡수된 후 필요한 곳에 사용. 남은 영양소는 간이나 근육에 비상에너지로 저장되며, 일부는 체지방으로 축적. 체지방은 몸을 보호하고, 에너지가 부족할 때 공급원으로 사용.

 

* 체지방 감소가  중요한 이유?

체지방이 과도하면 에너지를 생산하는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혈관 기능, 혈당 조절, 간 기능 등에 문제가 발생. 따라서 체지방을 적정 수준으로 줄여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이점을 주니?

 

  • 당질과 지방 소화 억제: 식이섬유 등을 포함한 제품은 소화 효소를 방해하거나 소장에서의 흡수를 어렵게 하여 섭취 에너지를 줄임.
  • 지방산 합성 억제: 공액리놀렌산 등의 성분은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합성되는 과정을 방해.
  • 지방 에너지 전환 촉진: 카르니틴, 지방분해 효소, 히비스커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등을 포함한 제품은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을 도움.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중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란?

:기능성원료는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로, 두 가지 유형이 있음. 첫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준과 규격을 고시한 고시된 원료이며, 둘째, 개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은 개별인정 원료임.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개별적으로 인정한 원료를 의미함. 영업자는 이 원료의 안전성, 기능성, 기준 및 규격 자료를 제출하여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야 하며, 인정된 업체만이 해당 원료를 제조 또는 판매할 수 있음. 현재까지 약 200종의 기능성 원료가 개별 인정되었음. 이러한 원료는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어 고시형 원료로 전환될 수 있음.

 

[논문서칭 1]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은 dexamethasone으로 유도된 BALB/c 마우스와 C2C12 Myotubes에서 근육 손실 개선

연구내용: 이 연구는 모유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덱사메타손으로 유발된 근육 손실을 완화하는 효과와 그 메커니즘을 조사했음. BALB/c 마우스에게 덱사메타손을 주사한 후 L. gasseri BNR17을 21일 동안 경구 투여한 결과, 근육 기능 저하가 완화되고 근육 질량이 증가했음. 또한, 단백질 분해 경로( MuRF1 and MAFbx, and their transcription factor FoxO3 )가 하향 조절되고, 단백질 합성 경로(Akt-mTOR-p70S6K signaling pathway )가 상향 조절되어 근육 손실이 개선되었음. 결론적으로, L. gasseri BNR17은 덱사메타손으로 인한 근육 손실을 개선할 수 있음.

 

[논문서칭 2] 비만견의 체지방에 대한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함유한 신바이오틱 제제의 효과

 

연구내용: 이 연구는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포함한 신바이오틱 제제가 비만한 개에서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평가했음. 10주 동안 비만한 개들에게 이 제제를 투여한 결과, 체중, 신체 상태 점수, 피하 지방량 및 제3 요추 척추 수준에서의 비율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비만견의 미생물 군집에 대한 다양성 및 기능 분석 결과,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 게다가, 신바이오틱 제제를 보충한 후 탄수화물 및 지질 대사가 풍부하게 증가했음(하지만 탄수화물, 지질 대사와 관련 기능 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음 아래 도표 참조). 

 

 

 

따라서, L. gasseri BNR17을 함유한 신바이오틱 제제가 개의 체지방을 줄이고 비만을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음.

 

[논문서칭 3] 난소 절제 쥐의 폐경 후 증상에 대한 Lactobacillus gasseri BNR17 의 효과

 

연구내용: 

폐경은 노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활동이 감소하면서 골다공증, 통증 민감성, 기분 장애, 질 건조증, 심혈관 질환 등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초래. 대부분의 여성은 기대 수명의 증가로 인해 인생의 1/3 이상을 폐경 후 증상과 함께 보내며, 2030년까지 폐경 여성 인구는 1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호르몬 대체 요법(HRT)은 폐경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이지만, 장기 사용 시 여러 부작용과 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효과적인 대안이 필요.

최근에는 부작용 없이 폐경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하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뼈 건강, 수면 장애, 우울증 등의 폐경 관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은 원래 인간 모유에서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체중 조절, 2형 당뇨병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본 연구에서는 난소 절제(OVX) 쥐 모델을 사용하여 L. gasseri BNR17이 폐경 증상을 개선하고 뼈 질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확인.

 

 

결과분석: L. gasseri BNR17 투여가 OVX 쥐의 뼈 손실에 미치는 영향.

골다공증은 낮은 뼈 밀도로 인해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는 폐경 후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높음. OVX 쥐는 골다공증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동물 모델로, 본 연구에서는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OVX 쥐의 뼈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μ-CT로 분석했음. 연구 결과, BNR17을 투여한 쥐는 대조군에 비해 골 손실이 적고, 더 높은 골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L. gasseri BNR17이 OVX 쥐에서 골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

 

[논문서칭 4] 고당분식이로 유발된 비만 마우스에서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의 항비만 효과

연구내용:

이전 연구에서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고당분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체중과 지방조직 증가를 억제하고, 2형 당뇨병 쥐의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보고.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확장하여 C57BL/6J 쥐를 대상으로 10주 동안 BNR17을 투여한 결과, 체중과 백색 지방 조직 무게가 유의미하게 감소. 또한, 지방산 산화 관련 유전자(ACO, CPT1, PPARα, PPARδ)의 발현이 증가하고, 지방산 합성 관련 유전자(SREBP-1c, ACC)의 발현이 감소했으며, 주요 포도당 수송체인 GLUT4의 발현도 증가. 혈청 렙틴과 인슐린 수치 역시 감소. 이 결과는 BNR17의 항비만 작용이 지방산 산화 유전자 발현 증가와 렙틴 수치 감소에 기인하며, 항당뇨 효과는 GLUT4 발현 증가와 인슐린 수치 감소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시사.

 

 

결과분석: L. gasseri BNR17은 내분비 호르몬에 영향.

C57BL/6J 마우스에게 10주 동안 BNR17(10^9 또는 10^10 CFU)이 포함된 ND, HSD 또는 HSD를 투여.

BNR17이 체중 조절에 관여하는 위장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고당분 식단(HSD) 군에서 증가한 렙틴 수치가 BNR17을 먹인 그룹에서 감소. 또한, BNR17을 투여한 쥐의 인슐린 수치도 유의미하게 낮아짐. 다른 호르몬 수치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음.

 

[논문서칭 5]  Lactobacillus gasseri BNR17 보충제는 비만 성인의 내장 지방 축적과 허리 둘레를 감소

연구내용: 이 연구는 인간을 대상으로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의 항비만 효과를 평가. 12주 동안 진행된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시험에서, BNR17을 고용량(BNR-H, 10^10)으로 섭취한 군은 위약군에 비해 내장 지방 조직(VAT) 면적이 유의하게 감소. 또한, BNR-L과 BNR-H 군 모두에서 허리 둘레가 유의하게 감소. 생화학적 매개변수에서는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이 결과는 BNR17이 비만 성인의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

 

[논문서칭 6]  2형 당뇨병 마우스 모델에서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혈당 수치와 체중에 미치는 영향

 

연구내용: 이 연구에서는 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C57BL/KS/J db/db 마우스 모델에서 혈당 수치를 낮추고, 과식증과 다뇨증 등 다양한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평가했음. BNR17은 이전에 인간 모유에서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이번 연구를 통해 2형 당뇨병 관리에 잠재적인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음.

 

 

결과분석: L. gasseri BNR17 투여후12주 동안의 OGTT 결과.

실험 시작 전 모든 군에서 혈당 수치는 유사했음. 3주 후, 로시글리타존 군과 BNR17 군에서 포도당 내성이 손상되었으나, AUC 포도당 값은 로시글리타존 군에서만 유의하게 낮았음. 6주와 9주에는 BNR17 군에서 포도당 내성이 용량 의존적으로 개선되었고, 9주차에는 로시글리타존 군과 BNR17(10) 군의 AUC 포도당이 각각 71.7%와 49.6% 유의미하게 감소. 그러나 BNR17(10) 군에서는 12주차에 AUC 포도당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음.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모유에서 유래된 유산균)의 효능을 논문 서칭을 통해 공부하다보니,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것이 눈에 확 ~~~

그 결과에 정확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평가항목을 추가했음이 인상적인. 

아.... 폐경을 겪어야하는 1인으로서 

호르몬 변화, 근감소, 체지방 증가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등등 

생각을 하면 왠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에게 흔들리네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의 효능에 대한 기전을 논문서칭을 잠시 해보았네요. 

 

 

가시니아 캄보지아(말라바르 타마린드)는 동남아시아 원산지로, 체중과 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인기 있는 체중 관리 보충제입니다. 주요 활성 성분은 히드록시시트르산(HCA)으로, 과일 껍질에 20~60% 포함. HCA는 아데노신 삼인산(ATP) 시트르산 분해 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하여 지방산,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TG) 합성을 감소시키고, 지방 방울 축적과 TG 수치를 줄임. HCA는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체중 증가를 억제하며, 포도당 수치를 안정화하고 아디포카인 수치를 개선.

 

1. 실험방법: 본 연구에서는 C57BL/6 수컷 마우스에게 16주 동안 GE, GED, 또는 GEP를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는 고지방식이(HFD)를 공급한 후, 인슐린 내성 검사와 간 조직학적 분석을 실시. GE, GED, 및 GEP의 하이드록시시트르산(HCA) 농도는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를 통해 측정.

Garcinia cambogia는 스리랑카에서 구입하였으며, 껍질은 끓는 증류수에서 30분씩 3회 추출하여 용액을 수집한 후, 농축 및 동결 건조하여 GE(가열 추출물)를 얻었음. GE와 에탄올을 1:3 비율로 혼합하여 방치한 후, 상층액을 원심분리하여 GED(에탄올 추출물)를 얻었으며, 남은 침전물은 GEP(침전 추출물)으로 지정.

 

2. 결과

 

(1) GE는 HFD로 인한 체중 증가와 IR을 억제함.

 


(2) GE는 HFD로 인한 이상지질혈증과 간 손상을 개선.

 

(3) GE가 HFD로 유도된 간 지질 축적에 미치는 영향.

 

(4) GED와 GEP는 HFD로 유발된 비만과 IR을 완화.

 

(5) GED와 GEP는 HFD로 인한 이상지질혈증과 간 손상을 완화.

 


(6) GED와 GEP는 HFD로 인한 간 지질 축적을 억제.

 

(7) G. cambogia 추출물의 폴리사카라이드,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HCA 수준

GE의 폴리사카라이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8.88–23.98%, 15.09–17.59%, 18.39–18.89%로 측정되었으며, 이 중 폴리사카라이드 수치가 가장 높았음. HCA 수치 측정 결과, GE에서 34.04–35.40%, GED에서 22.51–23.11%, GEP에서 19.29–20.29%로 나타났음. GE의 HCA 수치가 가장 높았고, GED군의 HCA 수치가 GEP군보다 높았음.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G. cambogia가 인슐린 저항성과 간 지질 축적을 완화하고, 고지방식이(HFD) 마우스에서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이러한 효과는 G. cambogia의 하이드록시시트르산(HCA) 덕분일 수 있음. HCA가 이러한 효과를 직접 매개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연구 결과는 G. cambogia가 NAFLD 치료에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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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너무나 널리 알려진 원료. 

지방합성에 관여하는 원료로 알고 있는 데, 오늘 새롭게 논문 서칭을 가보려구요. 

 

[논문서칭1] 가시니아 캄보지아를 기반으로 한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 보충제의 품질 평가

 

연구내용:

가르시니아캄보지아(학명:Garcinia gummi-gutta, 흔히 이전 학명인 Garcinia cambogia)로 알려진 식물은 아시아가 원산지임. 이 식물의 말리고 훈제한 과일 껍질은 전통적으로 요리에 사용되었으며, 추출물은 생물학적 활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시트르산 [(−)-HCA]의 특성을 바탕으로 상업용 식품 보충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Garcinia cambogia 기반 보충제는 50~60%의 (-)-HCA를 함유하며, 체중 조절과 관련된 효소 억제를 통해 지방 조직 형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음. 또한, 이 성분은 항염증, 신경 보호, 항당뇨, 항산화, 항균 활동 등의 다양한 이점도 가지고 있음.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부작용(메스꺼움,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Garcinia cambogia 보충제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음. 특히 급성 간부전과의 잠재적인 연관성이 제기되면서, (-)-HCA의 독성 메커니즘과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함. 이러한 이유로 규제 당국은 Garcinia cambogia 보충제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고, 전체 구성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을 촉진해야 함.

 

[논문서칭2] 다양한 고칼로리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Garcinia Gummi-Gutta 추출물의 생리적 효과

 

연구내용:

정상군은 경미한 지방증을 나타내며 주변문맥 영역에서 지방 방울이 거의 없는 확장된 간세포를 보였음. 반면, HF 쥐는 심각한 간 지방증과 지방간을 나타내며, 거대 및 미세 수포 방울이 있는 확장된 중간 영역 병변이 관찰되었음. GGG 보충 HF+ 군에서는 지방간의 병변이 대조군보다 더 완화되었음. 또한, GGG 껍질 추출물을 섭취한 군의 고환 조직에서는 HCA의 급성/만성 독성과 관련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음.

 

[논문서칭3] Garcinia cambogia 에 대한 포괄적인 과학적 개요

 

연구내용: 

Garcinia gummi-gutta (동의어: Garcinia cambogia)의 과일 껍질은 신맛이 강하여 전통적으로 생선 카레의 풍미제로 널리 사용되었음. 또한 소화제, 장 질환, 장내 기생충, 류머티즘 치료 등 다양한 민족 식물학적 용도로 사용되었음. 이 작은 호박 모양의 과일은 현재 체중 감량 보충제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유기산 성분인 **(-)-hydroxycitric acid (HCA)**는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HCA포만감과 관련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하여 음식 섭취량과 체지방 증가를 줄이고, 지방 산화를 증가시키며 지방 생성을 억제함. 이는 아데노신 삼인산-구연산 분해효소를 억제하여 지방산,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합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함.

식물의 조추출물이나 성분은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모델에서 저지혈증, 항당뇨, 항염증, 항암, 구충, 항콜린에스테라제, 간 보호 활동 등을 보였음. 식물 화학 연구에 따르면 크산톤, 벤조페논, 유기산, 아미노산 등의 다양한 화합물이 존재.

많은 수의 G. cambogia 또는 HCA 기반 체중 관리 보충제가 판매되고 있으나, 정기적인 사용과 관련된 독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Garcinia gummi-gutta의 생물학적 활동 

(1) 식욕억제 활성

8주 동안 위스타 알비노 쥐에게 HCA(Hydroxycitric Acid)와 HCAL(Hydroxycitric Acid Lactone 유사체)를 각각 1.1, 3.7, 5.5 mmol/kg/day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에서, 사료 섭취량과 체중 증가를 측정. HCAHCAL 모두 사료 섭취량을 억제했으며, 특히 HCAL 그룹에서 섭취량이 더 낮게 보고. 체중 증가 감소는 투여량에 따라 달랐으며, HCAL은 HCA보다 체중 증가를 더 효과적으로 억제했음. 또한, HCAL은 쥐에서 항비만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HCA는 체외 실험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여 식욕 조절 및 우울증, 편두통과 같은 세로토닌 결핍 상태를 조절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음을 나타냈음.

 

(2) 비만방지 활성

=> 비만은 고혈당증, 심근경색, 고혈압, 암 등 다양한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관된 만성 대사 질환임. 최근 천연식이 보충제를 이용한 비만 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Garcinia cambogia의 HCA(Hydroxycitric Acid) 성분이 주목받고 있음. HCA는 식욕을 감소시키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적.

HCA는 ATP-시트르산 분해효소를 억제하여 지방산 합성을 막고,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인한 지방 생성도 억제. 연구에 따르면, HCA를 14일 동안 매일 300 mg 투여한 결과 체중과 24시간 에너지 섭취가 감소했으나, 식욕 프로필이나 기분 변화는 없었음. 또한, 쥐 실험에서 HCA와 락톤이 독성 없이 음식 섭취량과 체중을 감소시켰으며, 락톤의 효과가 더 두드러졌움.

여성에게 단기간 HCA를 투여한 결과, 지방 대사가 증가하고 운동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HCA가 식욕 억제와 체중 관리에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 HCA는 또한 탄수화물 과다 섭취 시 지방 생성을 줄여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줌.

 

=> Garcinia cambogia 추출물(60% HCA)을 1% 농도로 투여한 연구에서, MDI로 유도된 마우스 배아 섬유아세포(3T3-L1)에서 지방형성 분화와 세포 내 지질 축적이 억제되었음. PPARγ2, C/EBPα, aP2 등의 발현이 억제되었으며, G. cambogia 추출물은 지방 세포에서 지방 방울 축적을 억제할 수 있음.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비만 마우스에서 이 추출물은 체중 증가, 내장 지방 축적, 혈중 및 간 지질 농도, 인슐린, 렙틴 수치를 감소시켰으며, 지방 관련 유전자 발현도 개선했음. 쥐에게 5주간 에탄올 추출물을 경구 투여한 결과 체중이 감소하고 적혈구 수가 증가했으며, 초저밀도 지단백질의 혈장 수치가 감소.

8주간 하루 3번 500mg의 동결 건조 추출물을 섭취한 과체중 인간은 체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했으며, 12주간 하루 1000mg HCA를 투여한 결과, 내장 지방 축적이 감소. 16주 동안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비만 마우스에서 G. cambogia 보충제가 내장 지방 축적, 지방세포 크기, 지방산 합성효소 활성 및 mRNA 발현을 억제하고, 지방산 β-산화 관련 효소 활성과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켰음. 또한 포도당 불내증과 혈장 레지스틴 수치가 감소했음.

 

=> Garcinia cambogia가 포함된 식이요법(4.5% w/w)을 30일 동안 쥐에게 투여한 연구에서, 혈청 비에스테르화 지방산 수치가 증가하여 항비만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 이는 높은 용량의 G. cambogia가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혈청 비에스테르화 지방산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 또한, 같은 연구에서 Garcinia 추출물이 죽상경화증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지단백질인 아폴리포단백질 A1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켰으며, 심장 지질 및 단백질 대사를 억제하여 관상 동맥 심장 질환에 유용할 수 있음. 임상 시험에서는 Super CitriMax라는 G. cambogia 추출물을 8주 동안 2800 mg/일로 투여한 결과, 참가자들의 허리와 엉덩이 둘레, 허리-엉덩이 비율이 유지되었고, 아스파르트산 아미노트랜스퍼라제 수치 감소와 공복 혈당 안정화가 관찰되었음. 또 다른 연구에서는 G. cambogia/HCA를 12주간 50 mg/일로 투여하여 고지방 식단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를 개선하고, 음식 섭취량과 뇌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으며 뇌의 일산화질소 수치를 증가시켰음.

 

 
 
A: 세로토닌 조절과 음식 섭취 억제에 대한 요약; B: 신규 지방 생성 감소에 대한 요약; C: 지방 산화에 대한 요약
 
 
G. cambogia 에 대해 수행된 모든 항비만 연구가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한 것은 아님. 
 
 
(3) 저지혈증 활동
  • Garcinia cambogia 과일 껍질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을 45일 동안 쥐에게 경구 투여한 결과, 강력한 지질 저하 효과가 기록되었습니다. 고용량에서는 활동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플라보노이드의 빠른 지방 분해와 낮은 지방 생성 때문일 수 있음.
  • G. cambogia 과일 추출물을 8일 동안 덱사메타손으로 치료한 쥐에게 투여했을 때, 현저한 지질 저하 효과가 나타나 혈장과 간의 트리글리세리드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되었음.
  • 임상 시험에서 비만 여성에게 G. cambogia 추출물을 60일 동안 투여한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했지만, 렙틴 및 인슐린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음.
  • HCA는 운동 중 쥐의 지질 산화를 촉진하고 탄수화물 활용을 절약하며, 식단에 포함된 HCA 염은 지방 생성 식단을 먹은 쥐의 체중과 지방량을 감소시켰음.
  • G. cambogia가 포함된 다초 제형인 Antichol은 쥐의 혈청 지질 및 포도당 수치 변화를 예방했지만, 이러한 효과는 G. cambogia 단독의 영향으로 단정할 수 없음.

(4) 항당뇨 활성

  • 하야미즈 외 연구: 28일 동안 10% 수크로스를 첨가한 3.3% Garcinia cambogia 추출물을 투여한 쥐에서 체중, 지방 패드 무게, 혈청 포도당 수치는 변화가 없었으나, 포도당 대사는 개선되고 인슐린과 렙틴 수치가 감소했음.
  • Super CitriMax (HCA-SX): 2형 당뇨병 쥐에 대해 500 mg/kg 용량으로 투여한 결과,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지표가 감소했음. C-반응성 단백질과 인터루킨-6 수치도 감소하여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있었음.
  • HCA: 310 mg/kg 용량으로 투여 시, 장내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고, 식후 혈장 포도당 수치를 낮췄음.
  • 7일 HCA 보충제: 500mg 복용 후, 운동한 인간의 골격근에서 글리코겐 합성이 증가하고 인슐린 민감도가 개선되었음.
  • 다초 제형 (Gymnema, Garcinia, Lagerstroemia): 21일 동안 412, 825, 1625 mg/kg BW/day 용량으로 투여한 결과, 체중, 혈당, 총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LDL, VLDL 수치가 감소하고 HDL 수치는 증가했음. 이 제형은 당뇨 및 비만 약물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음.

(5) 항염 활성  

  • 과일 껍질 추출물: 체중 1 kg당 500 mg과 1000 mg을 경구 투여한 결과, 51.2% (-)-HCA가 포함되어 있으며, TNBS로 유발된 대장염 쥐에서 거시적 손상을 개선하고 MPO 활성, COX-2, iNOS 발현을 감소. 또한, PGE2 및 IL-1β 대장 수치도 감소하여 항염증 효과를 보였음.
  • 가르시놀: LPS로 자극된 쥐 대식세포에서 NF-κB 및 JAK/STAT-1 활성화를 억제하고, iNOS와 COX-2 발현을 낮추며, ROS 생성을 줄였습니다. 아라키돈산 대사산물의 방출을 40~50% 억제했음.
  • 구티페론 K와 구티페론 M: STAT-1 핵 전이 및 DNA 결합을 억제하여 인간 유방암 세포주와 쥐 인슐린 종 세포주에서 사이토카인 신호를 조절. 가르시놀은 NF-κB 활성화 억제에도 효과적.
  • 칼륨-마그네슘 하이드록시시트레이트(KMgHCA): 28 mg/일 및 84 mg/일 투여 시, 쥐의 수축기 혈압을 개선하고 CRP, TNF-α를 감소시켜 발 부종을 줄였음. 독성 효과는 없었음.

 

(6) 항산화 활성  

  • 과일 껍질 추출물: 시험관 내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며, DPPH, 하이드록실 라디칼, 퍼옥시 라디칼 및 지질 과산화에 대해 각각 IC50 값이 36, 50, 44, 62 μg/mL였음. 페놀 성분이 항산화 활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임.
  • Shivakumar 연구: 하이드로알코올 및 에탄올 추출물도 시험관 내 항산화 활성을 보였음. 300 μg/mL 농도의 추출물은 DPPH 라디칼을 각각 79% (하이드로알코올) 및 87% (에탄올) 억제. 1.4 mg/mL 농도에서는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각각 82%와 62% 억제했음.
  • 가르시놀과 구티페론 K: 지질 및 단백질 산화에 대해 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카르보닐기 형성을 감소시키고 퍼옥시니트리트에 의해 유도된 티오바르비투르산 반응성 종의 수준을 줄였음. 그러나 혈장 및 혈소판 단백질 질산화 억제에는 효과적이지 않았음. 

(7) 간보호 활성 

  • 과일 추출물: 45일 동안 쥐에게 체중 1 kg당 1000 mg 투여한 결과, 에탄올로 인한 지질 수치와 과산화 손상이 감소. 이 효과는 항산화 특성과 관련이 있으며, 치료 후 혈청의 AST, ALT, ALP 수치는 정상 범위로 회복되었음.
  • G. cambogia /HCA: 시험관 내 연구에서 1% 농도의 G. cambogia 추출물(60% HCA)은 팔미트산에 의해 유도된 세포 손상과 반응성 알데히드를 감소시켜 지방독성을 완화.
  • Antichol: G. cambogia를 포함한 제형은 쥐에서 콜레스테롤에 의한 간의 지방 변성과 간의 항산화 효소 변화를 예방.

(8) 항암 활성  

  • G. cambogia 추출물: 시험관 내 연구에서 LC50 값 0.235 mg/mL로 Neuro-2A 세포주에서 종양 살상 활성을 나타냈음.
  • 가르시놀: G. cambogia와 G. indica에서 발견되는 가르시놀은 항암제 역할로 주목. 그 효과는 히스톤 아세틸트랜스퍼라제 억제, 항산화, 항염증, 항증식, 항혈관 신생, 세포사멸 촉진 등의 작용으로 설명됨. 가르시놀은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 폐암, 신장암, 췌장암, 전립선 암 등 다양한 암세포에서 연구되었음.

(9) 항궤양 작용 

  • G. cambogia 과일 추출물: 1000 mg/kg BW/day의 용량으로 5, 10, 15일 동안 쥐에게 경구 투여한 결과, 인도메타신으로 유도된 위 점막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위 산도를 감소시키고 점막 방어력을 증가시켰음.
  • 후속 연구: 같은 용량을 7일과 15일 동안 투여한 결과, HCl-에탄올로 유도된 위 점막 손상에서 위액의 양과 산도를 감소시키며 보호 효과를 나타냈음. 또한, 궤양 점막에서 지질 과산화 증가를 개선하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감소시켰으며, 단백질 및 당단백질 수치 변화도 관찰되었음.
  • 폴리허브 제형: Glycyrrhiza glabra, G. cambogia, 탈글리시리진화된 감초 추출물, Azadirachta indica를 포함한 제형은 300 및 600 mg/kg의 용량으로 나프록센, 히스타민, 시스테아민, 에탄올 유도 궤양에서 항궤양 활동을 보였으며, 궤양 지수와 궤양 면적을 80% 감소시켰음.
(10) 항콜린에스테라제 활성 
  •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효소는 아세틸콜린의 가수분해에 핵심적이며, 신경전달을 종료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단계인 인지 능력 상실에 기여.
  • G. cambogia 과일 껍질 물 추출물은 500 및 1000 μg/mL 농도에서 각각 30% 및 67%의 콜린에스테라제 억제 활성을 보였음. 
(11) 항균 활성
  • 과일 껍질 추출물:
    • 에틸 아세테이트, 에탄올, 하이드로알코올 추출물은 25 mg/mL 농도에서 대장균, 클렙시엘라 폐렴균,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해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억제 영역 직경은 15~34 mm였음.
    •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에탄올하이드로알코올 추출물이 뒤를 이었음. 헥산 추출물은 모든 시험 병원균에 대해 활성이 없었음.
  • G. cambogia 잎 추출물:
    • 에탄올 및 물 추출물은 HIV-1 프로테아제와 HIV-1 인테그라제에 대한 저해 활성을 보였음.
    • 물 추출물의 IC50 값은 프로테아제와 인테그라제에 대해 각각 67 및 70 μg/mL였고, 에탄올 추출물은 두 효소에 대해 IC50 값이 100 μg/mL로 비교적 약한 활성을 보였음.
(12) 구충 활동
    G. cambogia 잎 추출물:
  • 석유 에테르, 클로로포름, 에탄올 추출물은 다양한 농도(20, 40, 60 mg/mL)에서 지렁이에 대한 활성을 보였음.
  •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강력한 구충제로 나타났으며, 클로로포름석유 에테르 추출물이 그 뒤를 이었음.
  • 알벤다졸(양성 대조군)은 60 mg/mL에서 1.2분 내에 마비, 3.2분 내에 사망을 일으켰음.
(13) 생식력에 미치는 영향
  • G. cambogia 씨앗 에탄올 추출물:
    • 용량: 100 및 200 mg/kg BW/day, 투여 기간: 6주, 주 6일.
    • 효과: 정자 수와 간질 공간 증가, 라이디히 세포 퇴화 및 정자 생성 계열의 세포 배열 왜곡.
    • 부작용: 고환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체중 1 kg당 102 mmol의 용량:
    • 고환 감수분열 활성화 스테롤 수치 감소.
    • 이는 정자 형성에 신호 전달 역할을 할 수 있음.
  • 후속 연구:
    • (-)-HCA: 154 mmol/kg/day, 투여 기간: 4주.
    • 효과: 암컷 쥐의 혈청 호르몬(난포 자극 호르몬, 황체 형성 호르몬, 에스트라디올, 프로게스테론) 수치 변화 없음.
    • 난포 및 황체, 난소 난포액 감수 분열 활성화 스테롤 농도 변화 없음. 
    • 체중과 복부 지방 감소 관찰.

(14) 이뇨작용

  • G. cambogia 에탄올 및 수용성 잎 추출물:
    • 용량: 100 및 200 mg/kg BW/day.
    • 효과: 나트륨, 칼륨, 염화물 배출 증가, 소변량 증가.
    • 비교: 양성 대조군인 복강 내 furosemide 20 mg/kg과 유사한 이뇨 효과.

 Garcinia gummi-gutta의 독성 

G. cambogia 보충제의 안전성에 대한 논의는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음. 

 

  • 안전성 논란:
    • 긍정적 결과: 대다수의 연구는 G. cambogia 및 HCA가 유의미한 독성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보고했음. 특히, 최대 2800 mg/일의 용량에서 "관찰된 부작용 없음 수준"(NOAEL)이 안전하다고 평가되었음.
    • 부정적 결과: 특정 연구에서는 G. cambogia가 포함된 보충제가 정자 형성에 대한 독성과 같은 독성 효과를 나타냈음. (−)-HCA가 포함된 G. cambogia 추출물을 778 및 1244 mg/kg BW/day의 용량으로 투여한 쥐에서 고환 위축과 독성이 관찰되었고, 389 mg/kg BW/day에서 NOAEL로 설정되었음.
  • 인체 연구 결과:
    • 혈청 호르몬: G. cambogia 추출물(1667.3 mg/day = 1000 mg HCA/day)이 12주 동안 투여되었으나, 혈청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수치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음. 또한, 혈액학적 및 생화학적 매개변수에서 유의미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음.
    • HCAL 독성: 위스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HCAL의 LD50이 체중 1 kg당 5000 mg 이상으로,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HCA와 HCAL 모두 안전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음.
  • 기타 연구 결과:
    • G. cambogia 추출물의 독성: G. cambogia 추출물(65% HCA)이 최대 2 mg/kg 단일 경구 투여 후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았음. 또한, HCA-SX는 최대 12,500 μmol/kg의 용량에서도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았음.
    • 체중 관리 안전성: HCA-SX 보충제는 6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8주 연구에서 체중 관리에 안전하다고 보고. 또한, 하루 최대 4667 mg까지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평가되었음.
  • 문제 사례:
    • 세로토닌 독성: G. cambogia 보충제를 복용한 35세 여성이 세로토닌 독성 증상을 보였다는 사례가 보고. 보충제와 세로토닌 독성 사이의 확실한 인과 관계는 불확실하지만, 기존 항우울제와의 상호작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
  • 간 독성:
    • Hydroxycut: 과거 Hydroxycut 제품에서 간독성이 보고되었으나, G. cambogia를 포함한 제품이 독성의 원인인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부족. 여러 성분의 복합 효과가 원인일 가능성이 큼.

 

 

G. cambogia 과일은 주로 HCA(하이드록시시트릭산)를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주요 활성 성분으로 보고됨. 임상 시험 결과, G. cambogia는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음. 하지만, 특정 경우에는 독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

 

 
4o mini

 

 
 
4o

 

 

실험을 하다보면 AMPK는 기본. 

AMPK의 활성화는 "세포 에너지 상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절"로 정의할 수가 있지요. 

자면서도 살이 빠져요! 에 등장하는 AMPK

그래서 AMPK와 운동에 관련해서 논문서칭을 해볼까해요. 

 

[논문서칭 1] AMPK와 운동 적응

 

AMPK는 α, β, γ 서브유닛으로 구성된 이종삼량체임. α 서브유닛은 촉매 역할을 하고, β 서브유닛은 α와 γ 서브유닛을 연결하며, γ 서브유닛은 AMP 또는 ADP의 농도를 감지해 AMPK를 활성화함.γ 서브유닛의 CBS 도메인 중 CBS1, CBS3, CBS4는 AMP/ADP/ATP와 결합함. AMP 또는 ADP 결합은 AMPK 활성화에 기여. AMPK는 LKB1과 CaMKK2에 의해 활성화되며, 포도당, 지질, 단백질 대사와 자가포식, 미토콘드리아 리모델링 등 세포 적응 과정에 영향을 미침.

[ 운동으로 유도된 AMPK는 골격근의 대사]

1. 포도당 흡수 증가: AMPK의 Thr172 인산화는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킴. 이는 GLUT4의 막으로의 이동을 촉진함.

(운동 중에는 근육 세포가 운동을 유지하기 위한 연료로 포도당을 즉시 흡수해야 함. 근육 수축은 저장 소포에서 근육의 세포막인 근막 표면으로 포도당 수송체 4형(GLUT4)을 이동시켜 포도당이 농도 기울기를 따라 근육 세포로 쉽게 확산되도록 함)
2. 지방산(FA) 산화 촉진: AMPK 활성화는 아세틸-CoA 카르복실화효소(ACC)를 인산화하고 억제하여 FA의 흡수를 촉진함. 이는 말로닐-CoA의 생성을 억제하고, CPT1에 대한 억제를 방지하여 FA의 미토콘드리아 흡수와 산화를 증가시킴.
3.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증가: AMPK 활성화는 PGC-1α의 활성을 촉진하고, PGC-1α가 핵으로 이동하여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의 전사를 촉진함.

 

운동에 의한 AMPK 활성화에 따른 골격근 대사 및 적응

운동 시 골격근의 에너지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는 에너지 회전율과 대사 조절을 촉진함. 운동은 칼슘, 일산화질소, 반응성 산소종, AMP/ADP의 증가를 통해 다양한 신호 전달 경로를 활성화함. 이 과정에서 AMPK는 Thr172의 인산화에 의해 활성화되며, 포도당과 지방산의 흡수 및 산화를 증가시킴. AMPK 활성화는 운동 중과 직후에 발생하며, 이는 ACC의 활성 감소와 관련이 있음. 운동 중 ADP와 AMP의 농도 변화는 AMPK의 주요 작용제에 대한 증거를 제공. 최근 연구는 AMPK 활성화가 운동으로 유도된 포도당 및 지방산 흡수와 산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줌.

 

근육 세포에 의한 지방산 흡수 때, 

지방산이 세포 내부로 들어가면, 아실-CoA 합성효소에 의해 지방 아실-CoA로 전환. 이 아실-CoA는 β 산화를 위해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하는데, 이 과정은 카르니틴 팔미토일 트랜스퍼라제 1(CPT1)을 통해 이루어짐. 그러나 기저 조건에서는 말로닐-CoA가 CPT1을 억제하여 아실-CoA의 미토콘드리아 수송을 제한함.

운동 중에는 말로닐-CoA 농도가 감소하고 지방산 산화가 증가함. AMPK가 활성화되면, ACC가 직접 인산화되어 ACC의 활성이 감소하고, 이는 지방산 산화의 증가를 촉진함. 즉, AMPK에 의해 ACC가 억제됨으로써 운동 중 지방산 산화가 증가.

 

지구력 운동은 골격근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강화시키며, 이는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미토콘드리아 역학, 미토파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짐. AMPK는 운동 훈련에 반응하여 골격근에서 미토콘드리아 리모델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AMPK의 활성화는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의 주요 조절자인 PGC-1α의 유전자 발현을 자극하여, 지구력 운동과 AMPK의 약리학적 활성화 모두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증가.

 

 

운동은 백색 지방 조직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지방산(FA)의 방출을 증가시키며, 이 FA는 다시 트리아실글리세리드로 재에스테르화됩니다. 이 과정은 ATP를 소모하고, AMPK가 활성화되어 PGC-1α를 촉진함으로써 열생성 유전자 전사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이 증가.  

  

[논문서칭 2] 운동 중 대사 및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제어하는 ​​AMPK의 역할

 

연구내용: 

신체 활동 수준이 줄어들면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골격근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중요한 역할을 함. 특히, 디아실글리세롤, 세라마이드, 불완전 산화 지방산 등의 근육 내 지질 중간체 축적이 인슐린 저항성에 기여. 지구력 운동은 포도당과 지방산 활용을 개선하며, 이러한 효과는 AMP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AMPK)를 통해 매개. AMPK는 운동에 의해 활성화되며, AMPK의 결핍은 운동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음.

 

(1)운동/근육 수축 중 AMPK에 의한 포도당 흡수 조절

최근 10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 수축 동안 포도당 흡수는 AMPK의 주요 이종삼량체(AMPKα2β2γ3)에 의존할 수 있지만, AMPKα와 β 서브유닛이 단독으로 결핍되어도 일부 포도당 흡수는 유지될 수 있음. AMPK β2 서브유닛만 결핍된 마우스는 포도당 흡수가 정상적이었으나, β1과 β2 서브유닛이 동시에 결핍된 마우스에서는 포도당 흡수가 감소했음. AMPK α 서브유닛이 결핍된 마우스에서도 포도당 흡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결과는 근육 종류와 실험 조건에 따라 달라졌음.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향후 연구가 AMPK의 포도당 흡수 조절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중요할 것임.

(2)AMPK와 FA 흡수 조절

근육 수축 시 지방산(FA) 흡수가 증가하면 FA 수송체인 FAT/CD36이 세포막으로 이동. AMPK 활성제 AICAR는 AMPK 의존 경로를 통해 FAT/CD36의 이동을 증가시키지만, 근육 수축에 의해 FA 흡수는 AMPK와 무관한 메커니즘에서도 증가할 수 있음. 최근 연구는 칼슘/칼모듈린 의존성 단백질 키나제가 이 과정에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 이는 근육 수축이 시작될 때 CD36이 세포막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현상과 일치.

(3)AMPK와 지방산 산화

 

  • 운동과 FA 흡수의 감소된 ACC 활성: 운동과 근육 수축으로 인해 FA 흡수가 증가하면 아세틸-CoA 카르복실화효소(ACC)의 활성이 감소. 말로닐-CoA(malonyl-CoA)는 FA 합성에 사용되며 카르니틴 팔미토일-트랜스퍼라제 1(CPT1)의 억제제 역할을 함. 골격근에서 말로닐-CoA의 주요 역할은 FA 산화 조절에 있음. ACC1과 ACC2는 두 가지 동형체로 존재하며, ACC2는 근육 수축에 반응하여 인산화됨. AMPK가 결핍된 마우스에서는 FA 산화가 정상적으로 유지.
  • ACC 인산화와 FA 산화의 관계: ACC1(Ser79)과 ACC2(Ser212)의 AMPK 인산화 부위에 변이가 있는 마우스에서, ACC 효소의 구성적 활성화로 말로닐-CoA 수치가 상승하고, FA 산화가 감소하며 인슐린 민감도가 손상. 이는 ACC1과 ACC2가 모두 FA 합성과 산화의 조절에 기여하며, ACC2 인산화가 FA 산화를 조절하는 주요 지점임을 시사.
  • 운동 강도와 AMPK, ACC2의 상관관계: 연구에 따르면, 중강도의 운동에서는 FA 산화 속도가 증가하지만 AMPK 활성화와 ACC 인산화는 약간만 증가하고 말로닐-CoA 수치는 거의 변하지 않음. 고강도 운동에서는 AMPK와 ACC 인산화가 증가하지만 FA 산화의 절대 속도는 감소함. 이는 말로닐-CoA가 미토콘드리아 FA 산화 제어에 필수적이지 않다는 것을 시사.
  • AMPK/ACC2 독립적 경로: AMPK α2, β2, 그리고 α2 결손 마우스는 운동 중 FA 산화가 정상적. 이는 AMPK가 부분적으로 결핍된 상태에서도 ACC2의 인산화가 여전히 일어나기 때문임. 따라서, AMPK와 ACC2와 무관한 FA 산화 조절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AMPK 이중 결핍 마우스와 ACC2 노크인 마우스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

(4)AMPK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골격근 AMPK의 약리학적 활성화는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향상시키며, 이는 AMPK α2 서브유닛과 PGC-1α의 발현에 크게 의존. 항상 활성화된 AMPK는 PGC-1α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증가, 이는 AMPK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 AMPK β 서브유닛이나 LKB1이 결핍된 마우스에서는 근육 내 미토콘드리아 함량이 감소하며, AMPK는 PGC-1α의 인산화와 아세틸화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조절. PGC-1α나 Sirtuin 1이 결핍된 마우스에서도 운동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정상적으로 증가시키지만, LKB1 결핍 마우스에서는 운동 훈련이 미토콘드리아 전자 전달 사슬의 구성 요소를 증가시키지 않음. 따라서, AMPK 서브유닛이 결핍된 마우스에서 운동이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

 

결론적으로, 골격근 AMPK는 포도당 및 FA 흡수, FA 산화,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조절. FA 흡수는 AMPK와 독립적인 것으로 보이며, 포도당 흡수 조절에 대한 AMPK의 역할은 골격근 AMPK가 없는 마우스 모델에서 상충된 결과를 보임. 휴식 상태에서 AMPK는 ACC2와 PGC-1α를 통해 FA 산화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조절하지만, 운동 중 AMPK의 필요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 AMPK 조절 장애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운동 중 AMPK의 역할을 이해하면 2형 당뇨병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

 

[논문서칭 3] 골격근의 운동 조절 미토콘드리아 및 핵 신호 전달 네트워크

 

 

운동은 일반적으로 지구력(EX) 운동과 저항(REX) 운동으로 나뉩니다. EX는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촉진하여 피로 저항성, 산화 능력 향상, 미토콘드리아 밀도와 단백질 함량 증가를 특징으로 한 반면에, REX 훈련은 근력 향상과 근섬유 단면적 증가를 유도. 이 리뷰는 EX 운동이 인간과 설치류의 미토콘드리아 및 핵 신호 전달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특히 인산화가 골격근 미토콘드리아 생물 발생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함.

 

 

운동 신호 전달 네트워크에서 단백질 키나아제는 기질 단백질의 인산화를 개시하고 하류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운동과 같은 세포 교란은 에너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됨. 단백질 키나아제는 ATP를 가수분해하여 기질 단백질에 인산기를 추가하며, 이 과정은 세포 내 에너지 기질 회전과 하류 신호 전달 이벤트를 유도. 인산화는 단백질 키나아제와 인산화효소의 이중 활성에 의해 조절될 수 있으며, 이는 ‘분자 스위치’ 역할을 하여 기질 단백질의 기능과 하류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함.

 

 

지구력 운동은 골격근 수축을 통해 세포의 에너지 수요를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미토콘드리아와 핵 간의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됨. 주요 조절자는 AMPK와 PGC-1α로, 이들은 운동 자극에 반응하여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조절. 또한, AMPK, MAPK, PKA 및 칼슘 조절 신호 전달 경로와 같은 스트레스 반응 조절자들은 대사, 세포 사멸,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등 하류 생물학적 과정의 조절을 담당.

 

[논문서칭 4] 근력 운동은 고지방 섭취 난소 절제 마우스를 인슐린 저항성 및 간 지방증으로부터 보호

 

연구내용:

고지방 식단(HFD)을 섭취한 난소 절제 마우스에서 근력 운동(ST)이 간 지방증과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함. 마우스는 네 군으로 나뉘었으며, 각 군은 9주 동안 HFD를 섭취하고 ST는 일주일에 세 번 수행되었음. 연구 결과, ST는 난소 절제 마우스(OVX)에서 체중과 지방 비율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켰음. 또한, ST는 간의 이소성 지질 축적을 줄이고 AMPK 인산화를 증가시키며, de novo 지방 생성 경로를 억제. OVX-EXE 군은 더 나은 혈당 프로필을 보였고, 인슐린 민감성이 향상되었으며, 간 산화 스트레스 마커가 감소했음. 이 데이터는 ST가 폐경으로 인한 대사 변화를 완화하는 비약리적 치료 접근법으로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

 

[논문서칭 5] 고강도 간헐적 훈련과 식이 변화 개입이 HFD 유도 비만 쥐의 간 지방 축적에 미치는 효과

 

연구내용: 

폐경 동안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근육 기능, 근육량, 근력이 급격히 감소하며,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체중과 복부 지방이 증가. HIIT는 비만을 유발한 고지방 식단(HFD) 쥐에서 미토콘드리아 효소 활동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AMPK/PPARα/CPT1α 경로를 상향 조절하며, 간의 신생 지방 생성을 억제하여 미토콘드리아 지방산 산화를 크게 개선했음. 이는 ST(근력 운동)가 노화에 따른 근력 손실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

 

하하.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나도 어쩔 수 없이 근력운동과 폐경모델이 눈에 더 들어온다는요. 

운동을 하고 있고, 또 근력운동에 집중해서 하고 있지만 헤헷. 

근육량 올리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걸 누구보다 알기에. 

꾸준한 근력운동과 꾸준한 식단관리가 답인걸....새삼 또 느끼네요. 

 

어제 새벽 5시반까지 TV를 시청했네요.

이런 일은 가끔 있는. ㅎㅎ 

어느 순간 일반 TV에서는 볼 것이 없게 되어서 

최진혁과 정은지가 주연한 아..... 이 분을 빼놓으면 안되지요. 

이정은이 주연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JTBC 토일드라마가 종영이 되고서는 볼 것이 없더라구요. 

이정은은 예전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던 '동백 꽃 필 무렵' 촬영 현장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수수한 이정은. 공효진도 참 좋아하는데 실제 보니 더 말라보이더라구요. 

 

어제의 픽은 "감사합니다" 였네요. 

무언의 감동을 받은... 그래서 최종화까지 달렸네요. 

한편으로는 참 부럽더라구요. 본인의 일을 저렇게 철두철미하게 할 수 있는 열정도 

그리고 실력도. 그리고 현실에서는 잘 없을 꺼 같긴한데 팀웍도. 

 

어제 늦게 잔 여자치곤 오늘은 나름 선전해서 11시에 일어났네요.

대개의 경우엔 아침 7시반경 일어나서 센터에 운동을 갔는데 

어제 오늘 센터의 리뉴얼 공사와 휴일이 겹쳐서 

강제적 쉼이랄까? ㅎㅎ 

 

오는 길에 커피를 사들고 오면서 문득 생각이 떠오른 게

다이어트 원료 중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커피가 있었던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틱톡에서도 커피관련 제품을 홍보를 하더라구요. 아....홈쇼핑에서도 ~

그래서 오늘은 한번 논문 서칭해볼까 하네요. 

 

 

일단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볼께요. 이하 건강기능식품관련 내용은 식약처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기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식약처 홈피로 가시면 되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 : "건강기능식품" 줄여서 건기식이라고 많이들 하지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 포함)한 식품을 말하네요. 

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용도의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함. 

 

 

여기서 보면 생리활성기능이라고 되어있는 측정 항목.

체지방 감소도 역시나 여기에 해당하지요. 

기능성을 지닌 원료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준과 규격을 고시하는 "고시형"과 영업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으로 구분이 되요. 

우리가 다이어트 보조제 이야기를 하다보면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았다고 하는게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요. 

 

건기식의 원료인정현황에서 기능성 (체지방 감소)로 검색을 해보니 무려 43개가 존재하네요. 요새는 면역쪽이나 여성 갱년기 관련 기능성 성분이 대세를 이루기에 최근 개별 인정된 게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중에서 커피와 관련된 것이 

 

그린커피빈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보이는 원료였네요.

좀 아리송한 것이 물추출물로 한 것이 400 mg/kg 이면 이것을 주정으로 추출했을 시, 더 낮은 함량이어야 할 텐데

효과를 보이기위한 용량이 주정추출물이 500 mg/kg라고 하니...

그럼 주정으로 추출되어지는 성분들이 더 적다는 생각이 되어지네요.

왜냠 대개의 경우 물추출물 보다 주정(에탄올) 추출 시 유효성분이 더 많이 추출되어 나오기에. 

 

"그린커피빈" "넌 커피인데 지방을 태워 살 빠지게 해준다고?" "어떻게" 

이른바 “커피 다이어트” 또는 “커피 생두”로도 알려진 이 다이어트 제품의 주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그린커피빈”

커피콩이 로스팅되기 전에는 녹색!  그린커피빈은 바로 이 로스팅 전의 녹색 생두를 의미하는데, 이 상태의 커피콩에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네요.

 

-그린커피빈: 클로로겐산이 파괴되지 않은 커피콩

-로스팅 커피콩: 열처리로 클로로겐산이 파괴 

여기서 잠깐1 ! 

일반 커피를 마셔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거다 ?

NO.  클로로겐산은 로스팅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로스팅 중 생성되는 Hydroxyhydroquinone(HHQ)이라는 물질이 남은 클로로겐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약리효능 기전: 그린커피빈의 클로로겐산은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체지방 감소에 기여. 활성화된 AMPK는 지방산 합성을 줄이고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합성도 감소시킴.

( AMPK는 간뿐만 아니라 지방조직, 심장, 골격근 등 다양한 장기에서 작용하며,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내에서 에너지 항상성을 유지하는 센서로 작용. 섭취 칼로리가 많으면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고, 소비 칼로리가 많으면 저장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듦. AMPK는 이 과정에서 에너지 저장과 생산을 조절하여 체내 에너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지방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

 

ㅎㅎ. 지금 마시는 나의 커피는 로스팅된 커피이기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노리는 것은 금물이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AMPK... 자면서도 살이 빠져요 했을 때 등장하는 AMPK !! 

역시 에너지 센서인 AMPK가 작용하는 그린커피빈. 

 

여기서 잠깐2  !

운동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 왜 ?

주요 효능 중 하나는 "제지방/체지방 비율 증가"임. 제지방은 근육, 뼈, 체액 등을 포함하며, 그린커피빈 섭취로 상대적 제지방 비율이 증가함(논문서칭5 참고). AMPK 활성화로 운동과 병행 시 지방 분해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며, 체중, BMI, 허리둘레 감소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여기서 잠깐3  !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에는 소량의 카페인(10 mg 이하)이 포함되어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 성인은 최대 400 mg, 임산부는 300 mg, 어린이 청소년은 체중 1 kg당 2.5 mg 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해야 하며,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의 카페인 함량은 식약처 권고량의 1/40, 커피 한 잔의 1/13 수준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음.

 

[논문서칭1] 체중에 미치는 녹두 커피의 클로로겐산: 무작위 대조 시험의 체계적 고찰 및 메타 분석

 

연구내용: 

그린빈 커피는 카페인, 카페산, 클로로겐산(CGA) 등 강력한 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짐. 여러 임상 시험에 따르면, 그린빈 커피는 인슐린 저항성과 비만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음. 특히, CGA는 포도당과 지질 대사를 조절하고 지질 흡수를 억제해 항당뇨, 항지질혈증, 항비만 특성을 나타냄. CGA와 카페산은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마우스에서 체중과 지질 대사를 개선하고, 비만 관련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며, 간에서 지방산 β-산화를 자극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또한, CGA는 체중과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며, 이는 특정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 CGA의 안전성과 유효성도 입증되었음.

 

생 커피콩에서 나오는 카페인과 기타 화학 성분은 그린빈 커피의 주요 성분으로 연구에 따르면, CGA 500mg/일을 포함한 GBCE는 체중 감소에 효과적임.

 

[논문서칭2] 커피콩 추출물의 pH 변화 및 로스팅 정도에 따른 클로로겐산의 특성

 

연구내용: 

- 커피는 독특한 향과 맛, 다양한 건강 이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임. 이로 인해 커피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커피의 주요 성분인 클로로겐산(CGA)은 항산화 성질을 가진 중요한 기능성 성분으로, 녹색 커피콩의 6-10%를 차지하며, 커피 한 잔당 70-350 mg이 포함되어 있음.

- 커피의 풍미는 커피콩의 화학 성분과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된 부산물에 의해 결정. 이 중 클로로겐산(CGA), 카페인, 트리고넬린 등이 커피의 신맛, 쓴맛, 떫은맛에 기여함.

- 클로로겐산(CGA)는로스팅 과정에서 분해되므로 커피콩이 로스팅될수록 CGA 함량이 감소. 녹색 커피콩의 주요 CGA 그룹에는 카페오일퀸산, 디카페오일퀸산, 페룰로일퀸산, p-쿠마로일퀸산, 카페오일페룰로일퀸산이 포함. 연구에 따르면, 커피콩 추출물의 pH가 색도 값 75까지 감소한 후, 색도 값이 다시 증가하는 현상은 CGA와 그 분해 산물인 카페산의 분해로 인한 것임.

 

[논문서칭3]  은색껍질이 있는  그린커피콩과 은색껍질이 없는 그린커피콩의 성분분석 공개

 

연구내용: 

연구 결과, 은색 껍질을 가진 녹색 커피콩은 단백질, 인, 칼슘 함량이 유의하게 높으며, 각각 15%, 5.11%, 24.12% 더 높았음. 그러나 철분 함량은 68.10% 낮았고, 이는 타닌 함량이 더 높기 때문일 수 있음. 미량 미네랄인 아연과 구리도 각각 57.18% 및 18.11% 더 높은 농도를 보였음. 항영양소 분석에서 은색 껍질을 가진 커피콩의 피트산과 타닌 함량은 각각 161 mg/100 g 및 77.29 mg/100 g으로 높았으며, 옥살산과 알칼로이드는 각각 0.64%와 14.30%였음. 이 항영양소는 은색 껍질이 없는 커피콩보다 더 높은 수준을 나타냈음. 녹색 커피콩은 팔미트산이 가장 풍부한 포화 지방산을 포함하며, 불포화 지방산은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주를 이루고, 클로로겐산 이성질체와 카페인은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으로 검출되었음.

결론적으로, 은색 껍질을 가진 녹색 커피콩은 영양 성분과 항영양 성분이 모두 존재하며, 항영양 성분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음. 은색 껍질을 귀중한 생물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함.

 

[논문서칭4] 클로로겐산이 풍부한 커피는 과체중 성인의 복부 지방을 감소시킴

 

연구내용: 

무작위 이중 맹검 병행 대조 시험에서, 과체중 성인 150명(체질량지수(BMI) ≥25~<30 kg/m²)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클로로겐산(CGA)이 풍부한 커피(369 mg CGA/serving)와 대조군 커피(35mg CGA/serving)를 비교했음. 12주 동안 매일 인스턴트 커피를 섭취한 결과, CGA 그룹은 내장 지방 면적(VFA), 총 복부 지방 면적(TFA), 체중, 허리 둘레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 (VFA p < 0.001, TFA p = 0.001, 체중 p = 0.025, 허리 둘레 p = 0.001). 12주 동안의 VFA와 TFA 변화는 CGA 그룹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컸음 (-9.0 ± 13.9 cm² 대 -1.0 ± 14.3 cm², p < 0.001; -13.8 ± 22.9 cm² 대 -2.0 ± 16.2 cm², p < 0.001).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음. 이 연구는 과체중 성인이 12주 동안 클로로겐산이 풍부한 커피를 섭취하면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함.

 

[논문서칭5] 건강한 과체중 피험자에게 녹색 커피콩 추출물을 보충하면 근육량/지방량 비율이 증가함 

 
 

연구내용: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연구에서 건강한 과체중 남녀 71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일 500 mg의 CGA-7 또는 위약을 투여했음. 체중, 체질량 지수(BMI), 체지방, 지방량, 순수 근육량은 4주, 8주, 12주에 기록되었고, 신체 구성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측정법으로 평가. 안전성 분석에는 혈청 생화학적, 혈액학적 평가와 부작용 포함.

그 결과, 60명이 연구를 완료.

CGA-7의 체중 감량 효과는 체지방 비율 감소와 지질 대사 개선에서 주로 나타났음. 이 결과는 HFD 모델 쥐에서의 CGA-7 작용 메커니즘 연구와 일치. 연구 동안 CGA-7은 부작용(AE)이나 심각한 부작용(SAE)을 유발하지 않았으며, 생화학적 및 혈액학적 분석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었음. 특히, 간 독성 마커인 ALP 수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혈액학적 매개변수도 정상 범위 내에 유지되었음. 고로 이 연구는 녹색 커피콩 추출물에서 얻은 CGA의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며,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안전성과 효능을 종합적으로 문서화했음.

 

[설명추가: "Lean mass"는 "제지방 질량" 또는 "근육량"으로 해석. 이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의미하며, 주로 근육, 뼈, 체액 등을 포함. 건강 및 체성분 분석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됨]

 

...서칭하다보니 AMPK에 대한 내용이 좀 부족한 듯하네요

다음에는 AMPK 요녀석에 대해 심도있게  ㅎㅎ 제가 실험할 때도 꼭 체크하는 녀석이지요.

항산화에서도 항비만에서도 자가포식에서도 늘상 등장하는AMPK. 

 

 
 
 
 
 
4o mini

 

문득. 

블로그의 글에 잔티젠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순간. 뭐지 했네요.

분명 푸응 나이트버닝엔 후코잔틴과 푸닉산만 들어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왠 잔티젠. 

그래서 추가로 검색을 해보니 원료물질 (미역등 복합추출물)에서 나온 효능있는 성분의 복합물을 잔티젠이라고 했던 거였네요. 

 

=> 잔티젠미역 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주성분인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추출물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ㅎㅎ 이런 잔티젠을 미국 특허도 받았네요. 

제가 특허를 신청하고 등록을 해봤는데... 특허 등록을 했다고 해서 해당 데이터들을 재검증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나와있던 특허와 겹치지 않는지...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기존 저희가 냈던 데이터가 새로운 것이고 효과 있는 통계 자료가 있다면 특허 등록을 할 수가 있네요. 

즉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것은 차후 미국 시장을 노리고 준비한 것이겠지요. 

우리도 미국 특허를 준비했었는데 난관이 좀 있더라구요. ^^

국내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은 고개 끄덕끄덕. 그래서 식약처로 슝슝 

 

푸잉 나이트버닝 제품은 후코잔틴과 푸닉산이 주라는 말인듯하기에 그 외,아마도 다른 성분이 합쳐져서 

잔티젠 600 mg을 이룬 듯하네요. 그래서 푸닉산에 대해서 논문 서칭 가볼께요. 

미역의 학명: Undaria pinnatifid, 석류의 학명: Punica granatum 

잔티젠(Xanthigen)/ 후코잔틴(fucoxanthin)/ 푸닉산(punicic acid)

 

 

연구내용: 석류씨(PS)는 석류 열매에서 추출한 건조된 씨앗으로, 석류 주스의 부산물임. 이 씨앗은 전통 의학에서 위산 조절, 복부 팽창 완화, 간과 담낭 문제, 장염 치료에 사용됨. PS는 위장 강직, 기 조절,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리놀렌산, 리놀레산), 페놀 화합물, 토코페롤, 단백질, 휘발성 오일이 풍부. PS에서 추출한 석류씨 오일(PSO)은 PS 총 중량의 12%-20%를 구성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당뇨병, 비만에 대한 효능으로 알려진 공액 리놀레산의 희귀한 이성질체인 푸닉산(PA)이 특히 풍부.

 

[푸닉산의 항비만효과 관련-석류씨오일(PSO)의 효과 요약]

석류씨 오일은 비만 완화, 염증 조절, 지방산 대사 촉진, 체중 관리, 신경 보호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음.

  1. 비만 완화 효과:
    • Vroegrijk 등(2011)의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에서 석류씨 오일(100g 당 1g 대체)을 추가한 생쥐는 체중이 평균 30.5g으로 대조군의 33.8g보다 낮았으며, 체지방량도 감소했음.
    • 인슐린 클램프 검정에서 PSO는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164%에서 92%로 개선했음.
  2. 지방산 β-산화 및 염증 조절:
    • PSO는 간의 지방산 β-산화 증가와 PPARγ 수용체 활성화를 통해 비만 관련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
  3. 백색 지방 베이지화:
    • PSO는 UCP1 발현을 증가시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를 조절하고, 지방 세포의 지질 방울 크기를 조절함.
  4. 혈중 지질 및 체중 관리:
    • PSO와 들깨씨 오일의 조합은 혈중 지질을 증가시키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줌.
  5. 뇌 건강:
    • Amri et al.(2017)의 연구에 따르면, PSO는 뇌 콜린에스테라제 활성 억제, 혈류 지질 분포 조절, 지질 축적 방지, 산화 스트레스 감소 등으로 신경 보호 효과를 보임.
    • PSO는 말론디알데히드(MDA)와 단백질 카르보닐화 수치를 감소시키고, SOD와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GPx) 수치를 증가시켜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함.

[석류자원의 통합 개발 및 응용]

 

 

[논문서칭1] 푸닉산은 장내세균총과 리포폴리사카라이드 관련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 하여 생쥐의 비만 관련 고지혈증과 지방간을 개선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비만과 고지혈증을 완화하며,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내 미생물총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 PSO는 혈청 지질 마커와 간 지질 축적을 감소시키고, 염증 매개체의 발현을 억제하며 항산화 활성을 높임. 또한, 장내 미생물총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장벽 기능을 회복시킴. 이를 통해 지질 대사 장애를 완화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평가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석류씨에서 추출된 제품으로, 석류의 비식용 부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선호된 방법임. PSO는 지방산 프로필과 미량 생물학적 활성 성분이 독특하여 과학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간과 동물 영양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열리고 있음. 특히, PSO는 지방 대체물로서 또는 육류 제품의 성분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동물 사료나 식품 보충제 제형에서도 활용됨.

석류씨 오일(PSO)는 총 중량의 10%~25%를 차지하며, 주로 다중불포화지방산(PUFA)과 트리아실글리세롤(TA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오일의 주요 성분인 푸닉산(PA)은 ω-5 장쇄 다중불포화 지방산으로, 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감소, 포도당 섭취 감소, 대장 염증 및 발암 억제, 장 손상 감소, 비만에서 면역 반응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입증.

 

 

[논문서칭2] 푸닉산 생산 플랫폼으로서의야로위아 리폴리티카.

 

연구내용:

푸닉산(PuA; (9Z, 11E, 13Z)-옥타데카트리엔산)은 18개의 탄소와 3개의 공액 이중 결합을 가진 ω-5 다중불포화 지방산임. 공액리놀렌산(CLnA)으로 분류되며, 항염증, 항지질혈증, 항당뇨, 항암 활동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이 연구되고 있음. 특히,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푸닉산은 자연에서 식물성 트리아실글리세롤(TAG)의 주요 구성 요소로 발견되며, 석류(Punica granatum) 씨앗 오일(PSO)이 가장 풍부한 공급원으로, 최대 83%의 푸닉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Trichosanthes kirilowii와 Momordica balsamina와 같은 다른 식물에서도 푸닉산이 생산되지만, 이들의 씨앗 오일에서 푸닉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음(각각 39%와 51%).

푸닉산은 주로 지중해 유역, 아시아, 아열대 및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석류에서 유래하며, 최근에는 PuA의 건강 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석류와 PSO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식물과 미생물의 대사 공학을 통해 효율적인 PuA 공급원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이 연구는 푸닉산(PuA)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유지성 효모 Yarrowia lipolytica를 이용한 실험을 수행했음. 석류씨 오일을 보충한 배지에서 Y. lipolytica의 성장을 평가한 결과, 지질이 최대 31.2% 축적되었으며, 이 중 22%가 PuA로 구성되었음. Punica granatum 유래의 지방산 접합효소/불포화효소(PgFADX)를 형질전환한 Y. lipolytica 균주는 PuA를 de novo로 축적할 수 있었음. 최적화된 프로모터를 사용하여 PuA 축적량을 건조 세포 중량의 0.9mg/g에서 1.8mg/g로 향상시켰고, 가장 생산적인 균주는 36.6mg/L의 PuA를 생산했음. 이 결과는 Y. lipolytica가 PuA 생산에 유망한 효모임을 나타냄.

  

 

[논문서칭3] 공액리놀렌산(CLnA)의 공급원인 석류씨 오일은 죽상경화증 발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지질 프로필을 개선하고 apoE/LDLR −/− 마우스 의 지질 대사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침.

 

 
연구내용:

공액지방산은 공액 이중결합을 가진 다중불포화지방산(PUFA)의 이성질체로, 메틸렌기로 분리되지 않고 단일 CC 결합으로 분리됨. 주요 공액지방산에는 2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A(공액리놀레산)와 3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nA(공액리놀렌산)가 있음. CLnA는 특히 푸닉산(PuA)에서 발견되며, 석류씨 오일에서 최대 83%까지 포함.

푸닉산항염, 항지질혈증, 항당뇨 및 항암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면역 반응, 비만 표지자, 및 암 세포 증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PuA는 종양괴사인자-α(TNF-α)와 반응성 산소종(ROS) 생성을 억제하여 항염 효과를 발휘하고, 간에서의 항산화제 역할과 PPARα 및 γ 수용체에 대한 이중 작용제로서의 효과를 보임. 이러한 특성 덕분에 푸닉산(PuA)는 비만, 2형 당뇨병 및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유망한 자연 화합물로 간주.

 

 

[논문서칭4] 항비만 성분으로서 석류 오일의 잠재력.

연구내용:

석류 부산물은 전체 과일 무게의 최대 50%를 차지하며, 페놀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공액 지방산 등의 유용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 석류 씨앗에서 얻은 석류 오일(PO)은 푸닉산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토코페롤과 식물 스테롤 같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음. 이러한 성분들은 지질 대사 조절,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인슐린 민감도 개선 등 비만 관련 건강상의 잠재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임상 연구에 따르면, 52명의 비만 환자가 매일 1g의 PO를 섭취했을 때 염증성 바이오마커가 감소했음. 또한, 동물 연구에서는 1% PO를 포함한 식단이 지질 축적을 줄이고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음. 

따라서 비만 관련 대사 및 염증 반응 조절 측면에서 석류 오일의 생물학적 잠재력을 평가한 실험.

Pomegranate oil (석류유)는 다중불포화지방산(PUFAs)이 풍부하며, 주로 푸닉산(70%), 올레산(7%), 리놀레산(6.8%)으로 구성.

 

O Pomegranate oil (석류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글리세롤 방출이 증가하였으며(지방 분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함), PO의 존재는 분화된 지방세포에서 렙틴 분비를 현저하게 감소시켰음. PO는 간 지질 축적을 약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논문 서칭을 하면서 느낀 점. 

석류유에 다량 함유된 푸닉산이 우수한 효과(항염, 항암, 항비만 등)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 오일의 유효 성분과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전처리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새로운 종자 전처리 기술은 오일 수율과 품질을 개선하고, 추출 시간, 용매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줌. 이 기술을 통해 얻은 오일은 페놀성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 식물 스테롤 및 항산화 특성이 향상되어 암, 당뇨병, 비만, 염증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의 추출성 향상에 대한 잠재력 덕분에 다양한 유지 종자에 대한 새로운 전처리 기술 적용이 증가하고 있기에 좋은 성분은 더 잘 추출해 낼 수 있기를. 그리고 그렇게 추출이 이루어지면 더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기를 소소하게 기대해 보는 1인. 

 

 

 

4o mini

 

요새 틱톡의 광고를 자주 접하네요.

이유는? ㅎㅎ 소소한 클릭으로 인한 포인트 적립. 하지만 틱톡 광고를 접하면서 10개중에 1개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 그리고 명언들.. 그리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마음아픈 영상들.

 

그러다 요새 나의 입터짐으로 인해 ! 

요새 꽂힌 것이 바로. 라라코스트해물떡볶이. (이것도 지점마다 다 달라서 ~ 하지만 한결같은 맛을 내는 곳이 

대구 동촌유원지에 있는 라라코스트. 식사 후 결제때는 항시 말을 하네요.

모든 음식이 한결같이 맛있다고 주방에 전해주세요. 근처에 본점이 있음에도 이곳까지 왔어요. 라고 하면서)

 

어제는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입에 뭔가를 달고 살고, 

새벽 1시 (딸을 픽업하러 가기 전까지) 배가 땡기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 이건 단지 입터짐의 문제가 아니겠구나 직감을 하게 되었네요.

심리적인 압박감이 날 누르고 있는 것.

그게 문제일 듯한 이 느낌 아닌 느낌. 그래서 오늘은 계속되는 반복되는 일상을 STOP. 

헬스장 가는걸 중단 (ㅎㅎ 내 맘을 알아주었는지, 센터가 리뉴얼공사로 인해 오후에 일찍 클로즈. 낼은 센터 쉬는날)

대신 오늘은 걷기로 결정. 

걷는 걸 참 좋아하는 난데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에~ 유산소의 개념보다는 정신 건강을 위한 일환 ㅋㅋ)

날씨도 덥고, 요즘 많이 소홀했었네요. 

 

얼핏 검색해보니 과대광고이다라는... 기사글이 나오네요. 

근거로 제시한 논문 자료나 또 연구한 기간, 연구원이라 칭한 광고 모델 등등 여러 정황.

실제 푸응 나이트버닝이 2023년 11월 30일에 의사`약사 사칭, 허위`과장 광고, 의료법과 약사법, 식품표시광고법 등의 위반 혐의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에 고발을 당했다 (출처:내외경제TV)

 

실험을 하는 연구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항비만 동물실험을 하게 되면,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추출물로 100 mg/kg body weight 와 200 mg/kg body weight 를 경구투여하게 되네요. 

사람이 섭취하는 양이 실제 안전한지 ?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물종에 따라 환산지수를 곱해서 실험을 해야해요. 즉, 마우스나 쥐는 사람보다 체표면적이 크기에 사람이 먹는양을 동물에 대입하려면 환산지수를 곱해줘야해요.

그게 바로 Conversion factor 마우스는 12.3 그리고 쥐는 6.2 이지요. 

60 kg 짜리 성인이 먹은 양에 환산지수를 곱해서 동물에게 주입. 그래야 효과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관련 내용 추가 설명]

식품의 한시적 사용이나 시험약의 용량 설정을 위해서는 conversion factor를 활용한 산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 실험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우리가 약재 추출물로 마우스로 항비만실험을 할 경우, (예) 마우스에 100 mg/kg로 경구투여해서 효과가 있었다고 하면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10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8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8*60 mg = 480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5주 또는 6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100 mg/kg 였다면 

성인은 480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5주 또는 6주)는 결론. 

이 때, 이 양을 다시 마우스에 투여한다고 감안. 480 mg/60 kg X 12.3 = 98.4 mg/ kg 요렇게 되지요. 

여기서 추출물과 단일성분은 효과 차이가 나기에 투여되어지는 함량도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좋다고 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해도.

그 함량이 얼마인지를 확인해야 된다는 점. 

 

역으로~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에 후코잔틴이 3 mg, 푸닉산이 174 mg 함유되어있고, 이 성분이 든 1알로 효과를 일으켰다면 동물실험의 경우,  3 mg/60 kg X 12.3 = 0.615 mg/ kg 라는 소리인데 이건 1 mg/ kg도 아닌 양을 마우스에 투여해서 효과를 보았다라고 추정할 수 있는.  그런데 우리가 단일성분을 할 때  루틴하게 하는 게 10 mg/kg (20 mg/kg)이기에 참 양이 작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후코잔틴이 아닌 푸닉산을 민다면 174 mg/60 kg X 12.3 = 35.67 mg/kg 이기에 이건 투여 용량 감안 시 일단은 끄덕일 수 있는 함량. 

 

[논문서칭1] 후코잔틴

후코잔틴에 대한 효과 검증은 논문 서칭 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AMPK를 활성화 시켜서 (즉 이건 자면서도 빠져요를 입증해주는 ^^) 효능을 발휘한다는 !!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해양 갈조류에서 추출된 천연 물질로,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 개선에 유망한 효과를 보임.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지질 축적을 줄이고 지방산 산화에 관여하는 PPARα와 CPT1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지방 생성과 관련된 FASN과 SREBP1c를 억제함. 이러한 효과는 AMPK 경로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AMPK 억제 시 후코잔틴의 효능이 감소. 후코잔틴은 또한 항산화 경로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자극하여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개선에 기여.

 

아 ~ 아쉽게도 OPEN ACCESS 가 아니라 용량 확인이 쉽지 않을듯하네요. 

 

[논문서칭2] 후코잔틴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골격근에서 지질 대사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음.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팔미트산으로 유도된 지질 침착을 줄이고, 지방산 β-산화 대사를 촉진하며,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증가시킴. 또한, PKM1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포도당 해당과정을 억제하고, 이로 인해 지질 대사 스트레스가 감소함. 이 결과는 후코잔틴을 대사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함.

[논문서칭3] 후코잔틴 추출물

 

연구내용: 이 연구는 후코잔틴 추출물(FX)이 비만을 완화하는 메커니즘을 조사함. 고지방 식단으로 유도된 비만 쥐에 FX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각각 80, 160, 320 mg/kg/일)으로 12주간 투여한 결과, 체중 감소와 함께 포도당 내성과 혈청 지질 수치가 개선되었음. FX는 담즙산 대사와 장내 미생물군을 조절하여 이러한 효과를 유도. 특히, FX는 특정 장내 미생물과 수용체(TGR5, FXR)의 발현을 증가. 이 연구는 FX가 비만 관리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함.

 

그럼 아까 제가 제시한 대로 후코잔틴 추출물의 경우 성인이 먹어야할 양을 계산해볼게요.

최소 농도 80 mg/kg로 계산할 시,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8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6.4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6.4*60 mg = 384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12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80 mg/kg 였다면 

성인은 384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12주 동안)는 결론. 

 

[논문서칭4] 후코잔틴

이 논문은 간섬유증 모델이긴 하지만 비만이 이어지면 지방간염으로 그리고 간섬유증으로 악화되어지는 것이기에

연결고리가 밀접. 특히나 후코이단 추출물이 아닌 후코이단을 투여했기에 의미가 있네요. 

 

연구내용: 후코잔틴간 섬유증 치료에 효과적인 해양 크산토필로, CCl4로 유발된 간 섬유증을 가진 마우스 모델에서 항섬유화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냈음. 2 μL/g의 CCl4를 6 주 동안 주 2회 복강내 주사하여 간섬유증 유발. 후코잔틴(5, 10, 30 mg/kg)은 경구 투여했음.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섬유화, 섬유화 마커, 염증 침윤,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TNF-α)의 수준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음. 또한, 후코잔틴은 간 조직의 손상된 백혈구 수를 줄여 항염 효과를 발휘. 이 연구는 후코잔틴이 간 섬유증 치료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

 

여기서 보듯이 마우스에 투여한 최소 용량이 5 mg/kg 감안. 

그럼 성인 60 kg이 먹는다고 했을 시, 24 mg/kg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이기에. 제시한 3 mg/kg는 상당히 적은 용량이라는 것은 분명한 거 같네요. 

 

[논문서칭5] 후코잔틴

 

 

후코잔틴은 갈조류에 풍부한 크산토필 카로티노이드로, 섭취 시 위장관에서 가수분해되어 후코잔티놀로 전환된 후 간에서 아마루시아잔틴 A로 변환됨. 후코잔틴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암, 비만, 당뇨병, 간 질환 등의 만성 질환 예방에 잠재적인 건강 이점을 제공함. 동물 연구에서 푸코잔틴 보충제는 부작용이 없었으나, 인간 대상의 안전성 연구는 아직 부족함. 따라서 후코잔틴의 건강상 이점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와 임상 시험이 필요함.

 

[후코잔틴의 안전성과 독성]

생체 내 연구에서, 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을 단회 투여(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 복용량은 인간에게는 약 1 kg당 162 mg에 해당)하거나 13주 동안 20 mg 또는 200 mg을 투여한 쥐에서 명백한 사망이나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음. 따라서 실험 동물 모델에서 푸코잔틴 섭취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논문에서 밝히고 있는 후코잔틴의 항비만 효과 관련 논문]

 

***동물 연구:

1. db/db 당뇨 마우스: 6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0.2% 또는 0.4%) 보충 시 혈장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 PPARα, 아세틸 코엔자임 A 카복실화효소, CPT-1의 발현이 증가하고, AMPK를 활성화하여 FAS 단백질이 downregulation.

2. 비만 쥐: 8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1 mg) 투여 시 혈청 지질 프로필이 개선되었고,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

3. 고지방 식단과 후코잔틴: 6주 동안 0.05% 또는 0.2% 후코잔틴을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지방 패드 무게와 지방 세포 크기가 감소. 후코잔틴은 지방산 β-산화에 관련된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고, 지방 생성 효소의 mRNA와 활성은 downregulation.

4. UCP-1 발현: 후코잔틴은 백색 지방 조직에서 UCP-1 발현을 자극하여 열생성을 증가. 고지방 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UCP-1 발현이 증가하고 백색 지방 조직의 무게가 감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1. 3T3-L1 지방세포: 후코잔틴은 지방세포 분화 초기에는 촉진했으나, 중기 및 후기에는 억제했음. PPARγ, C/EBPα, SREBP-1c 단백질 수치를 조절했음.

2. 후코잔티놀: 후코잔틴의 대사산물인 푸코잔티놀은 지방세포 분화에 더 강한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 내 지질 축적과 GPDH 활성 감소를 통해 입증되었음.

3. 마루시아잔틴 A: 후코잔틴의 또 다른 대사산물로, GPDH 활성 및 지방세포 생성 인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했음.

 

 

서칭하면서 든 생각은 후코잔틴은 정말 안전하면서 효과가 짱짱한 성분인거 같네요.

다만 함량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고런 생각이 드네요. 

 

파트 2에서는 그럼 푸닉산에 대해서 한번 서칭해봐야겠어요. 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함량 대비 후코잔틴은 아닌듯하니

푸닉산은 어떤지 고고고. 

 
 
4o mini

 

너무나 쉽게 눈에 띄는 빨간통 다이어트 광고.

 

시즌1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서 시즌4가 나왔다는. 

 

제품 상세정보를 들어가보니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공들인 티가 팍팍 느껴지는. 

서현이 성공한 체지방 감소 건강한 다이어트 [콜레올로지 컷 PRO]

 

거기에 기능성의 원료를 추가해서 더 업시킨 제품. 

 

녹차추출물 또한 기능성 소재로 공시되어있기에 약간은 생소한 바나바잎 추출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검색을 해볼까해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바나바잎 추출물의 효과에 대한 논문 서칭 ! 고고고 !!!

바나바잎 추출물의 지표성분은 1% 코로솔산(Glucosol).

바나바의 학명은  Lagerstroemia speciosa 

 

 

그 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연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이 건조 분말 경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에 비해 혈당을 상당히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Glucosol™의 활성 트리테르펜 성분이 지방친화적이며 오일 기반 연질 젤라틴 캡슐 제형에서 더 잘 흡수됨을 시사함.

 

바나바입추출물로 다른 논문이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논문서칭1] Sprague-Dawley 쥐에서의 Lagerstroemia speciosa의 급성 및 아급성 경구 독성

 

Lagerstroemia speciosa (바나바) 잎 관련 보고된 효능들.  

  • 혈당 조절: 필리핀에서 혈당을 낮추는 보조제로 사용됨 (Carew and Chin, 1961).
  • 항산화 활성: HepG2 세포주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음 (Thakur and Devaraj, 2020).
  • 포도당 수송체 개선: 코로솔산이 포도당 수송체 개선에 효과적 (Murakami et al., 1993).
  • 항염 효과: 항염 활성이 있음 (Rohit Singh and Ezhilarasan, 2021).
  • 소화 효소 억제: 레기닌 A, 라거스트로에민, 플로신 B가 소화 효소를 억제 (Hayashi et al., 2002; Suzuki et al., 2001).
  •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강력한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효과를 보임 (Unno et al., 2000).

급성`아급성 연구 실험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1) LS를 2000 mg/kg 용량으로 투여한 급성 독성 연구에서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으며, 쥐의 움직임, 신체적 및 행동적 매개변수, 전반적인 모습, 타액 및 눈물 분비에 변화가 없었음.

2) 아급성 연구에서 200 mg/kg 용량의 LS 치료는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고, 체중 변화나 평균 체중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음. 또한, FBG 수치와 장기 무게에도 큰 변화가 없었음.

3) 아급성 연구에서 대조군과 LS 치료군의 간 조직 구조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세포사멸, 조직 분해, 풍선화가 관찰되지 않았음.

 

결론적으로, LS는 전통 의학에서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되며 항산화제 역할을 함. 기존 연구에 따르면 LS는 항산화, 항균, 간 보호, 항염 등 다양한 약리 효과를 보임. 급성 및 아급성 독성 평가에서 LS는 독성이 없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ROS 생성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고, MDA, GSH, SOD 활동을 통한 항산화 효과가 확인되었음. 임상적, 과학적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LS는 독성이 없고 여러 약리학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

 

[논문서칭2]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와 코로솔산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고찰

 

=>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당뇨병 치료에 민간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음. 수용성(뜨거운 물) 및 메탄올 추출물의 저혈당 효과는 여러 동물 모델과 인간 연구에서 입증되었음. 주로 식물의 잎에서 유기 용매로 분리된 코로솔산이 바나바 추출물의 표준화에 사용되며, 엘라기탄닌 또한 바나바의 인슐린 유사 활동과 항산화, 항염증, 포도당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

 

=> 바나바 추출물은 오랜 시간 동안 민간 요법에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1940년에 최초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음. 바나바의 저혈당 효과는 주로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에 기인함. 동물 모델과 인간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용성 바나바 잎 추출물, 코로솔산 표준화 추출물, 정제된 코로솔산, 엘라기탄닌 등이 사용되었고, 순수한 코로솔산은 60분 이내에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음.

 

=> 코로솔산(Corosolic acid)은 항고지혈증, 항산화, 항염증, 항진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및 골형성 활동을 나타내며, 바나바와 코로솔산의 효과는 포도당 세포 흡수 증가, 자당 및 전분의 가수분해 손상, 포도당신생성 감소, 지질 대사 조절 등을 포함한 여러 메커니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음. 이러한 효과는 PPAR, MAPK, NF-κB 등의 신호 전달 인자에 의해 매개될 수 있음. 동물 연구와 통제된 인간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바나바 추출물과 코로솔산은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 완화 및 기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또 다른 연구들

(1) Tsuchibe  ( 2006 )이 설명한 것과 동일한 10 mg 코로솔산을 함유한 소프트 젤 제품을 사용하여 전당뇨 또는 2형 당뇨병이 있는 100명의 피험자가 등록. 피험자의 절반은 코로솔산-표준화된 바나바 추출물을 함유한 소프트 젤 하나를 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30일 동안 위약을 투여받았음. 치료군의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대조군(위약)에 비해 10% 감소. 또한, 갈증, 졸음, 배고픔이 감소하는 등 당뇨병 증상이 개선되었음. 게다가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고 혈압, 간 또는 신장 기능, 혈구 수 또는 헤모글로빈에 변화가 없었음.

 

(2) Fukushima et al. (2006)은 31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중 맹검 교차 설계로 연구를 수행. 피험자들은 75 g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5분 전에 10 mg의 코로솔산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으며, 혈당 수치는 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측정되었음. 연구 결과, 코로솔산 치료가 대조군에 비해 60~120분 사이에 혈당 수치를 유의미하게 낮추었으며, 특히 90분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 0.05)를 보였음. 사용된 코로솔산의 순도가 99%였으므로, 혈당 강하 효과는 코로솔산에 기인한 것으로 결론지었음.

 

(3) Yamada et al. (2008a)는 쥐의 간에서 코로솔산이 포도당신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음. 연구에 따르면 코로솔산(20–100 µM)은 용량 의존적으로 순환 AMP 수치를 낮추고, 단백질 키나아제 A 활성을 억제하며, 과당-2,6-이인산 생성을 증가시켜 포도당신생성을 감소시켰음. 또한, 코로솔산은 글루코키나아제 활성을 증가시켜 해당과정을 촉진하지만, 포도당-6-포스파타아제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기전적 정보를 제공.

 

(4) Deocaris 등 (2005)은 알록산 유도 당뇨 마우스에 바나바 잎 추출물을 피하 주사로 투여한 연구를 수행. 연구에서 바나바 잎 추출물은 단독으로는 혈당 수치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인슐린과 결합했을 때 그 효과가 상승. 또한, 바나바 잎에 감마선을 조사한 결과, 조사된 추출물이 비조사 추출물보다 인슐린과 혼합되었을 때 혈당 강하 활성이 더 높아졌으며, 이는 방사선 조사가 활성 성분의 추출 효율을 개선했음을 시사.

 

(5) Takagi et al. (2010)은 유전적 당뇨 마우스(KK-Ay)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솔산이 포함된 식단을 10주 동안 섭취시킨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간 콜레스테롤 함량이 각각 32%와 46% 감소했다고 보고. 또한, 코로솔산은 콜레스테롤 아실트랜스퍼라제 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음.

 

(6) Shi et al. (2008)는 코로솔산이 인슐린 수용체 인산화를 증가시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고,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비수용체 단백질 티로신 인산가수분해효소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저혈당 효과에 대한 기전적 근거를 제공.

 

바나바잎추출물 및 코로콜산 연구에 대한 요약

바나바잎추출물은 항당뇨 및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며, 주된 활성 성분은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입니다. 코로솔산은 포도당 조절, 인슐린 민감성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 등 다양한 대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익한 효과를 보입니다. 현재까지 동물과 인간 연구에서 코로솔산이나 바나바 추출물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가적인 안전성 및 효능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의 독성 평가와 대사 증후군에 대한 효과를 명확히 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됨.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삼은 식이요법과 프로바이오틱스 개입은 항산화 활동 강화, 면역 항상성 개선, 만성 염증 억제, 신진대사 조절 및 인슐린 저항성 예방을 통해 숙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장내 미생물 환경의 결함을 바로잡고 혈당 수치, 당화 헤모글로빈, 체중 감소 등의 대사 매개변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논문서칭3] Lagerstroemia speciosa의 항당뇨 및 항비만 활동

연구내용: Lagerstroemia speciosa(바나바)는 동남아시아, 특히 필리핀에서 전통적으로 당뇨병과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음. 1990년대부터 바나바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여러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연구에서 그 효능이 확인. 연구자들은 바나바의 다양한 성분을 분석하여,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이 주요 활성 화합물임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연구에서는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라거스트로에민과 갈로탄닌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펜타-O-갈로일-글루코피라노스(PGG)**는 인슐린과 유사한 포도당 흡수 촉진 활동을 보였으며, 지방세포에서 항지방 생성 특성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PGG는 현재의 인슐린 모방 약물과 달리 포도당 흡수와 항지방 생성을 동시에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음.

 

[논문서칭4]  또다른 활성성분 엘라기탄닌과 관련된 연구 논문

 

연구결과: Lagerstroemia speciosa 잎에서 추출한 다양한 추출물(LE1-8)의 항당뇨 효과를 비교. 엘라기탄닌은 GLUT4를 활성화하고, 엘라그산 유도체는 억제 효과를 보였음. 추출물들은 시험관 내 포도당 흡수 및 지방세포 분화, 그리고 알록산 유도 당뇨병 마우스 모델에서 평가되었음. LE1, LE3, LE4, LE5, LE7 추출물은 공복 혈당 감소,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혈청 바이오마커 개선, 인슐린 수치 증가 등에서 뚜렷한 항당뇨 효과를 보였음. LE8은 중간 정도의 효과를, LE2LE6은 약간의 효과를 나타냈음.

 

오늘 바나바잎추출물의 효능을 검색하면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네요.

독성도 나타나지 않고, 혈당을 down 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성분 함유.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 //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고로 빨간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거 같은 나의 생각.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2013) 책자에 따르면, 

체지방 1kg을 줄이려면 7,200 kcal를 소비해야 하므로, 체중 조절을 위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음식의 열량을 줄이는 것이 체중 조절의 기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음식의 열량을 줄이기위해 굶기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 실패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같은 몸무게이나 다른 몸매는?

지방과 근육의 부피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저도 인바디를 재고 눈바디를 비교해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종종 몸무게는 더 나가는데 되려 슬림해 보일 때도 있지요. 

그래서 근육의 파워가 상당하구나 느끼네요. 

[ 지방 1kg의 부피는 밀도가 0.9 g/dL로 근육(1.1 g/dL)보다 약 20% 더 커, 고로 살이 빠져도 몸무게는 그대로일 수 있음]

구글에서 돌아다니는 비교 차이 사진 중에서 이 사진이 잴 근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사진은 넘 과장된 게 있는 듯한. ㅎㅎㅎ. 뻥튀기를 넘 잘하셔서리. 

 

문득 체지방을 말하다보니 나쁜 녀석으로 느껴지는데, 따지고 볼 때 체지방이 하는 역할은 중요하며 데 문제는 과도한 체지방의 축적이랄까. 

 

체지방?

(1) 체지방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체온을 유지하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열 손실을 억제해 단열재 역할을 한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과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체지방은 에너지를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저장해 기아 상태와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돕는 중요한 조직이다. 지방세포는 체내 여러 기관과 신호를 주고받으며, 식욕 조절과 염증 및 대사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내분비기관이다.

 

(2) 체지방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과 장기 주변의 내부지방으로 나뉘며, 특히 복부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건강 위험이 높다. 비만은 주로 복부에 지방이 많은 남성형 비만과 엉덩이,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여성형 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복부 비만이 하체 비만보다 당뇨병, 심장병 등 질병의 위험이 훨씬 크다.

 

(3) 체지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며, 남성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을 저장한다. 여성은 폐경 전에는 여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하체에 지방이 쌓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남성과 유사하게 복부에 지방이 쌓인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복부 비만이 증가한다.

 

비만을 치료해야하는 이유?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인 비만이 매년 40만 명씩 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활동 감소,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이 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며, 사망 위험도 높다. 또한, 비만은 삶의 질 저하, 우울증, 스트레스 증가, 자신감 부족 등 개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한 외모 문제를 넘어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가 필요하다.

 

비만의 원인?

비만 환자의 95% 이상은 과도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신체 활동으로 인한 단순 비만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비만은 체중 감량이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섭취량 증가나 활동량 감소 없이 비만이 지속될 경우 이차성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1) 활동량의 부족

비만 증가의 주요 원인은 활동량 감소이다. 소아와 청소년은 방과 후 학원 수업과 놀이 공간 부족으로 운동할 기회가 적고, 어른들은 사무 자동화, 가전 기기, 편리한 교통수단과 엘리베이터 등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

2) 음식 섭취의 변화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가 부족한 고열량 저영양식(패스트푸드)이 많아졌고, 간식이나 외식을 자주 하며,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3) 수면과 비만

수면 부족은 렙틴과 그렐린 같은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변화시켜 식욕을 자극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코티졸 및 교감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촉진한다. 비만은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며, 이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비만 환자 급사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 합병증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4) 흡연과 비만

흡연은 복부 지방 축적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증가시켜 비만을 악화시키고 질병 위험을 높인다. 금연 시 식욕 증가와 기초대사량 감소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암 등의 건강 위험을 고려할 때 담배를 끊는 것이 필수적이다.

5) 음주와 비만

음주는 비만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이 직접 지방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자극하고, 간에서 알코올을 우선 분해하여 지방 분해를 방해함으로써 비만을 유발한다.

6) 유전적 요인

부모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될 확률이 높아지며, 과체중이 아닌 부모의 자녀는 10%, 한쪽이 비만인 경우 40%, 두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70%로 증가한다. 이는 유전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비만은 유전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도 주요 원인이다.

7) 스트레스와 비만

우울증과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은 비만, 특히 복부 비만과 내장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 요인은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고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과체중인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 먹는 것을 조절하기 어려워 비만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비만 조절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은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가 운동과 식사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면 체중 감량이 지연되고 요요현상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비만 조절의 핵심 요소이다.

8) 연령별 성별 요인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 비율이 증가하여 복부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 남성은 20-30대부터 내장지방이 쌓이며, 여성은 폐경 전까지 허벅지나 둔부에 지방이 주로 쌓이지만, 폐경 이후에는 복부 비만이 급증한다. 

 

비만의 합병증?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 수면 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 이상,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어린이 비만도 동일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젊은 나이에 위 질환을 겪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비만은 신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심혈관계 질환]

1. 고혈압

비만한 사람들은 고혈압이 5배 이상 잘 발생하고, 심장이 정상보다 커질 수 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진단된다. 체중 감량만으로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 크기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2. 이상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상태를 의미하며, 증상은 없지만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동맥경화성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만은 전체적인 지방량이 많아 혈액 속의 지방도 증가시키고,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낮아지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상승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한다.

3.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으며,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고, 혈액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은 직접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을 촉진시켜 이들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 조절이 심장병 예방에 필수적이다.

4.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 내 노폐물 축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방해되고 혈전이 형성되며,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 높으며,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발생한다. 특히 복부 비만이 위험을 높이며, 체중을 5-10% 줄이면 당뇨병 위험이 50% 감소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혈압 상승, 복부 비만, 이상지질혈증, 혈당 상승 등의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이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과 관련이 있으며,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소화기질환]

1) 지방간

비만 환자들 중 상당수는 간에 중성지방이 과다 축적되어 지방간이 발생한다. 이는 간 기능을 저하시켜 피로감이나 복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간 기능 이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는 체중 조절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 기능성 위장 장애

비만 환자들은 소화불량과 만성 변비를 자주 호소하며, 이는 식사 거르기, 과식, 폭식 등 나쁜 식습관 때문이다. 체중 조절과 식습관 개선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담석

비만한 사람들은 담석 발생률이 2~3배 높으며, 특히 여성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과 수술 합병증, 사망률도 증가한다. 담석이 생기면 체중 조절로 해결되지 않으며, 급격한 체중 감량은 담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

비만은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관절염이 빨리 발생할 수 있다.

[월경이상]

비만한 여성은 체내 여성 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량과 주기가 불규칙해지며, 심하면 생리가 없거나 불임이 올 수 있다. 생리 이상이 비만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전에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

비만한 사람들은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식도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암,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도 증가한다.

[호흡기질환]

비만한 사람들은 호흡 곤란, 상부 기도의 반사작용 감소, 폐 기능 저하를 경험하며, 천식과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만성 저산소증을 초래하여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고,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급사를 초래할 수 있다.

[심리적질환]

비만한 젊은 여성, 어린이, 사춘기 학생들은 체중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며, 이는 일이나 학업 의욕 감소와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나 체형 집착으로 폭식, 신경성 식욕부진, 대식증 등의 섭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의 진단?

 
 
비만 진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체지방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측정이 쉬운 체질량지수(BMI)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BMI는 체중(kg)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비만 환자의 상대적 건강 위험을 잘 반영하는 장점이 있다.
 
 
지방 축적은 배에 주로 축적되는 복부 비만과 엉덩이에 주로 축적되는 둔부 비만으로 나눈다. 복부 비만은 둔부 비만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 위험이 높아 더 위험하다.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어도 복부 비만이 있으면 비만 관련 질환 위험이 증가하므로, BMI와 함께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복부 내장지방량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으로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이지만, 2006년 대한비만학회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을 복부 비만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은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신체에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고 전기저항을 이용해 수분량을 측정한 후 지방량으로 환산한다.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체지방량, 제지방량, 수분량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다. 그러나 신체 수분량에 따라 오차가 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는 내장지방을 잘 반영하지만,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정확한 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전산화 단층촬영(CT) 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알코올과 비만?

알코올은 고에너지원으로 체중 증가와 복부 비만과 관련이 깊으며, 식욕을 증가시켜 과식을 유도한다. 또한, 고지방 및 짠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시킨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와 함께 선택하는 안주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의학적 "표준 1잔"의 칼로리는 약 100kcal이다.

4o mini

 

오늘은 불금이네요.

저의 건강바디 만들기 4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작년 9월부터 한 8개월 가량 몸도 안좋고

또, 교통사고관련해서(뺑소니로해서 보험금 노린) .

그래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지만 천만다행인게 블랙박스 뿐만아니라 딸램이 휴대폰으로 찍어준 영상으로 인해

별탈없이 마무리.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스트레스 왕창이었네요. 

그리고 느꼈네요.

아... 경찰관?  하하... 직업이구나... 그리고 나의 하소연은 그들의 귀차니즘이구나. 

그렇겠지. 하도 많은 사람이 있을테니. 하지만 누가봐도 억울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좋게좋게 해서 넘어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첨엔 몰라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은 거겠지. 했으나. 날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거 같았는데 

사건이 종결되고 보니 그게 아니였다는. ㅋㅋ 

텔레비에 보면 정말 사명감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남다른 그런 분들이 계셨지만 

내가 만난 이들은 그냥 직업인이었구나 하는. 

 

아... 다시 궤도로 복귀해서.

운동도 게을리. 식단은 난장판. 그렇다보니 나의 바디에는 지방덩어리가 넘쳐넘쳐였네요. 

그게 4월이었고, 4월부터 운동을 다시 꾸준모드로 ! 식단은 오락가락하면서 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조절하는 식단이었기에. 나름 감소곡선이. 

 

 

 

중간에 인바디를 찍었을 때 골격근량이 24kg 돌파. 체지방률 16.2%도 찍기는 했지만 

ㅎㅎ 인바디의 한계점이.  어떤 시점에 인바디를 쟀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그래서 대개는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 공복에 인바디 재는 것을 추천하지요. 

그리고 인바디에 넘 목숨걸지 않고 눈바디를 우선시하는 ! 그런 마인드 가지기. 

 

 

아마도 체지방에서 저 몸통의 표준은? ㅎㅎ 뱃살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아 뱃살을 빼야하는데-

출렁이면서 잡히는 뱃살. 뱃살 공략하기 오늘부터 들어가 보려고 해요. 

 

 

그래도 인바디상 D자형.

체중파트를 좀 줄이면 더 확실한 D를 만들 수 있기에 ~ 

오늘부터 잡스러운 간식들. 배드푸드들. 접근금지시키고.

ㅎㅎ 아예 안먹을수는 없기에. (다욧을 해봤지만  절제로 인해서 얻은 결과는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복귀. 결국엔 더 마이너스로 향하는 것을 경험했고, 너무 잘 알기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먹으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갈 생각이에요. 

아.... 어제 인바디 하면서 찍은 실체는 남기고 가야겠지요.

[

 

상체운동을 좋아해서 어깨와 등은 좀 라인이 나오는 듯.

 

 

하체운동 힘들어서 안하던 헬녀였으나 2024년 4월부터 힙빵을 위해서 조금씩 해주다보니 엉밑살 사라지고, 

딥힙도 거의 눈에 띄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힙 업이 되어가는.....

내눈에만 보이는? ㅋㅋ 그건 아닌듯하구요.

집에 있는 아들이가 거짓하나 보태지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준 말.

"엄마, 힙은 안커졌으나 좀 채워지는 느낌이 나는듯해"

하하. 그래서 힙업에 집중하면서. 또, 복근을 보기위한 노력을 하면서

(예전 복근을 보기위해 매진했더니 나의 복근 발견. 6팩. 사람마다 복근의 모양이 다르기에 진짜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난 이쁜 6팩 복근이라서 다행다행.  다시 볼 수 있게. 가보자으)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서 인바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인바디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로 체내의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함.

이 기기는 전류가 잘 흐르는 근육과 흐르지 않는 지방의 차이를 이용하여, 인체에 미세한 교류를 통과시켜 발생하는 저항값을 측정함으로써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등의 성분을 분석하는 원리임.

[근육은 체수분이 많기에 전류가 잘 통하나 체지방은 수분량이 적어 전류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그래서 근육이 많은 사람이 체수분량이 많게 나온다는.]

 

아하.....그래서...나의 체수분량이 예전에 비해 올라갔던 이유가 근육이 업되었기에 ! 이해완료. 

[인바디 측정 전 주의사항]

  • 식사 전후 측정 피하기: 식사 후에는 체내 수분과 내용물의 무게로 인해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식사 전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운동 후 측정 피하기: 운동 후에는 근육에 혈액이 몰려 체내 수분 분포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워 운동 후 측정을 피해야 함.
  • 수분 섭취 조절: 과도한 수분 섭취는 결과값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해야 함.
  • 금속 장신구 제거: 금속 장신구는 인바디 기기의 전류 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반드시 제거해야 함.

 

주의사항을 지켜서 잰다면 더 정확한 나의 바디 상태 체크가 될 수 있어요.

[체성분 분석과 관련된 용어 설명]

 
  1. 체수분: 근육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수분이 높을수록 근육량이 많을 가능성이 큼. 체수분은 영양 공급, 체온 조절, 노폐물 제거 등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함.
  2. 단백질: 세포 내 고형질의 총량으로, 체수분과 함께 근육량을 나타냄. 단백질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 머리카락 등 신체 조직의 주요 성분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함.
  3. 체지방: 분해되지 않고 몸에 축적된 지방을 말하며, 그 양을 체지방량(kg)으로 표현함. 체지방량이 많으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짐.
  4. 무기질: 체중의 5-6%를 차지하는 필수 영양소로, 체내 생리작용을 조절하며 생명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요기서 잠깐.

근육량과 골격근량을 헷깔려하는 분들이 있어서 잠깐 언급을 한다면,

근육량은 우리 몸의 총 근육량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골격근뿐만 아니라 심장근, 평활근도 포함이 되요. 

평활근은 자율 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주로 내장기관의 벽을 구성해요. 내장기관 운동, 혈관 수축과 이완, 기타 기관의 기능 조절(기관지 평활근, 방광 평활근 등)

고로 평활근은 지속적인 수축을 할 수 있어 체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체성분 균형에 따른 CID 유형]

 

    • C형: 표준체형 비만형 (C자)
      • 특성: 체중이 표준 범위에 있어 겉으로는 비만처럼 보이지 않지만, 체지방이 표준 이상으로 근육보다 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체지방률로는 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복부비만이 흔함.
      • 관리 요점: 단순한 체중 조절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체성분의 전환이 필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위험인자가 되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함.
    • I형: 표준체중 일반형 (I자)
      • 특성: 체성분이 매우 균형 잡힌 양호한 상태로, 건강한 체형임.
      • 관리 요점: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와 지방 증가가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됨.
    • D형: 표준체형 강인형 (D자)
      • 특성: 날씬하고 근육이 탄탄하게 발달된 체형으로, 강인한 유형입니다. 체성분 균형이 잘 유지된 상태임.
      • 관리 요점: 체중 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나, 지방량이 지나치게 감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P형: 저체중 강인형 (P자)
      • 특성: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로, 외관상 허약해 보일 수 있지만 근육이 잘 발달된 단단한 체형임.
      • 관리 요점: 체지방이 과도하게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지방은 에너지 저장 외에도 건강한 피부와 두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Body Mass Index, BMI (kg/m^2)]  

: 체질량 지수(BMI)는 체중과 키를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로, 비만도를 판단하는 데 사용. 하지만 BMI는 단순히 체중과 키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체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음. 따라서 BMI 값만으로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BMI와 체지방률과의 관계]  

표준 체지방률 범위는 남성 10-20%, 여성 18-28%로, 여성의 체지방률이 선천적으로 남성보다 더 높음. 이는 여성의 근육량이 남성보다 적어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임. 이러한 이유로, 여성에게는 근육 운동이 특히 중요함.

 

[기초대사량]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Basal Metabolic Rate, BMR)이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

  1. 근육의 대사 활동: 근육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임. 즉,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기관입니다. 심지어 휴식 상태에서도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됨. 일반적으로 근육이 1kg 늘어날 때마다 기초대사량은 하루에 약 13-25kcal 정도 증가함.
  2. 에너지 소비 증가: 근육량이 증가하면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함. 근육이 늘어난 만큼, 몸은 근육을 유지하고 수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됨. 이는 신체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기여함.
  3. 지방 연소 촉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는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음. 근육이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체내에서 지방이 연소되는 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됨.
  4. 체온 조절: 근육은 열을 발생시키는 주요 기관 중 하나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의 열 생산량이 증가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 이 역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요소임.

따라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이기 때문임. 이는 체중 관리와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함.

 

저의 인바디상 4 기초대사량이 1242kcal (골격근량 22.1kg) 이었으나 8월에 기초대사량이 1288kcal (골격근량 23.5kg)으로 늘었네요. 꾸준히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률은 낮춰야겠어요. 더더 강인한 형으로 쐬기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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