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를 준비한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많이 흘렀네요.

식욕으로 인해 좌충우돌이 있었지만 

꾸준한 운동 1시간30분 또는 2시간30분을 매일 했고, 되도록이면 배드탄수를 자제하려 했던 노력을 했었네요. 

그러면서 오늘 문득... 보조제를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체지방감소에는 운동이 20%, 식단이 80%라고 생각하기에.

식단의 중요성을 알지만. 터진 입으로 인해 항상 고민고민하는. 헤헷. 

 

 

그러다 예전부터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브로멜라인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스웰픽에 브로멜라인이 들어가있다는 말에 (아마도 얼마의 함량이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함량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좀 찜찜. 어필을 안한다는 것은 소소하게 들었다는 소리이기에. 

일단 들어간 성분에 1표, 솔직 담백한 리뷰에 1표.  그래서 주문으로 이어졌네요.

 

1세트에 15개. 2주분이라 2세트를 해야 1개월분이 되네요. 하루에 1포 먹을 수도 있지만 

2포까지 가능하기에 그럼 ㅎㅎ  2주분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무튼 스웰픽에 도전해보고자 해요.  모든 것을 똑같이 하고. 어떻게 변화가 이루어지는지. 상당히 궁금요. 

 

체중감량보조제로 많이 어필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ㅎㅎ 제가 비만실험할 때 양성대조군으로 넣었던 소재라서 

즉 체지방합성단계를 억제시키는 성분. 그래서 왠만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갠적으로 내가 효능 평가를 했던 소재하고 비교시 그렇게 탁월하다고 느끼지 못했기에 걍 ~~~~~ 패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

주로 체중 감량 보조제로 사용되는 식물의 일종.

이 식물의 껍질에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HCA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HCA는 체내에서 지방 생성 효소인 시트르산 리아제(citrate lyase)를 억제하여 지방 축적을 줄이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요즘은 지방산 산화(Beta-oxidation)를 촉진시킬 수 있는 AMPK를 활성화시키는 성분들이 뜨는 추세.

한발짝 더 나아가서는 흡수되지않고 배설시킬 수 있는 소재가 요즘은 핫핫핫. 

 

지방산 산화 촉진과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 활성화는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메커니즘

: AMPK는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효소로, 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할 때 활성화되어 에너지 생성 과정을 촉진하고 지방산 산화를 증가시키며, 지방 저장을 감소시킴.

[ 체지방 감소를 위한 AMPK 활성화 제품 들어간 성분]

 

  • 피크노제놀(Picnogenol): 소나무 껍질 추출물로, AMPK를 활성화하여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하이브리드 식물 추출물: 여러 식물 추출물이 AMPK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예를 들어, 녹차 추출물에는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어 AMPK를 활성화할 수 있음.
  • 커큐민(Curcumin): 강황에 포함된 활성 성분으로, AMPK를 활성화하여 체지방 감소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오메가-3 지방산: 생선 기름 등에서 얻는 오메가-3 지방산은 AMPK 활성화를 도와 지방산 산화와 체중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
  •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AMPK 활성화제로, 지방산 산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오늘 내가 산 스웰픽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 북부가 원산지로, 1960년대 초 국내에 품종이 들어와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되고 있음. 수분이 85%를 차지하며, 비타민, 브로멜라인, 망간, 구리,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줌. 잘 익은 파인애플은 향이 강하고 노란빛을 띠며, 크기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감. 열량은 100g당 50kcal임.

 

 

파인애플추출물이라면 브로멜라인일꺼 같은. 

그래서 브로멜라인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면. 

브로멜라인파인애플의 과일과 줄기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효소 혼합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음:

  1. 소화 효소: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 과정을 돕고 단백질을 더 잘 분해할 수 있게 함. 이로 인해 소화 불량이나 장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2. 항염증 작용: 브로멜라인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관절염, 부상, 타박상, 수술 후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3. 면역 체계 지원: 브로멜라인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임.
  4. 체중 관리: 일부 연구에서는 브로멜라인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5. 브로멜라인 섭취량: (식약처) 의약품으로서 식사 30분전 물과 함께/ 1일 2회 1회 100 mg) -

 

어머낫.

SCI급 논문에 등재된 파인애플 추출물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지금이 2024년인데....흑흑. 2006년은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  그래서 펍메드로 서칭들어가보았네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의 복잡한 혼합물로 시스테인 프로테아제 계열에 속하며 브로멜라인 활동은 pH 3-7 사이가 최적임. 따라서 최적 범위를 벗어나면 흡수가 감소됨. 따라서 브로멜라인 혼합물은 위장관에서 손상되지 않고 기능적인 형태로 흡수되어 장흡수에 사용할 수 있음이 입증됨. 

 

 

[생물학적 효과]

1. 단백질 분해 활성: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소화를 돕고, 위장관에서 섭취한 단백질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

2. 섬유소 용해 활동: 혈전 및 흉터 조직의 핵심 성분인 피브린 분해, 섬유소 용해를 촉진함으로써 과도한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됨.

3. 항산화 효과: 자유라디칼 소거, 산화 스트레스를 중화하여 산화적 손상으로 부터 세포 와 조직 손상을 보호

4. 면역조절: 면역기능 강화, 진통 및 항염 효과 

[의학적인 효과]

1. 염증, 부종, 붓기 제거: 염증성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프로스타글란딘을 포함한 다양한 염증 매개체를 조절하여 강력한 항염 효과 발휘. 대식세포, 림프구, 수지상세포와 같은 면역 세포의 활동을 조절=>염증반응에 증요한 역할을 함. 

2. 소화 건강: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 복부 팽창, 속쓰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

3. 감염성질환: 항균 특성을 보임. 상처 감염을 예방하고 치유에 도움이 되는 무균 상처 환경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논문의 결론: 브로멜라인은 항염, 소화, 면역 조절, 노화 방지, 상처 치유 등 다양한 잠재적 치료 효과를 가진 천연 효소 복합체임.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작용 메커니즘과 최적의 투여 요법, 의학적 효능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상 시험이 필요.항염 및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C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브로멜라인 1000mg과 비타민 C 500mg을 결합하여 효과를 높일 수 있음.

 

 

닭고기 단백질 가수분해물은 고지방 식단으로 유발된 쥐 비만에 항염 효과가 있음.

닭고기 단백질 가수분해물(CPH)가 염증 매개변수를 감소시켜 항염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로 브로멜라인이 함유되어있네요. 원래 비만은 미만성의 염증으로 보고 있기에 이러한 항염 효과는 비만의 개선을 위해서는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나의 생각. 

 

 

이건 2012년 출판된 논문으로 세포실험을 한 것이네요. 요약해보자면.

식물 치료단백질(phytotherapeutic protein) 줄기브로멜라인(SBM)은 비만 방지 대체 의학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고함.
  1. 지방 생성 억제: SBM은 3T3-L1 지방 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성숙 지방 세포에서 세포 사멸과 지방 분해를 유도.
  2. 유전자 발현 조절: SBM은 C/EBPα와 PPARγ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 생성 유전자 발현을 억제. 지방세포에서 지방산 결합 단백질(ap2), 지방산 합성효소(FAS), 지질단백질 리파아제(LPL), CD36, 아세틸-CoA 카복실화효소(ACC)의 mRNA 수준도 낮춤.
  3. 아디포넥틴 감소: SBM은 아디포넥틴의 발현과 분비를 줄임.
  4. 경로 억제: SBM은 Akt를 억제하고 TNFα 경로를 증가시켜 PPARγ 발현을 억제하며, 이로 인해 성숙 지방세포의 세포 생존력을 감소시키고 지방 분해를 유도.
  5. 지방 분해 유도: SBM은 페릴리핀, PDE3B, GTP 결합 단백질 G(i)α(1)의 발현을 낮추고, 호르몬 민감성 리파아제(HSL)의 발현을 유지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

결론적으로, SBM이 비만 조절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

 

이 연구는 동결 건조 파인애플 추출물(Brome-Inf®)과 정제 브로멜라인의 효과를 하악 제3대구치 발치 후 통증, 부기, 삼킴 장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Brome-Inf®, 정제 브로멜라인,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필요성을 비교함.

결론:

  • NSAID 필요성 감소: 위약군이 이부프로펜을 더 많이 필요로 했음(p < 0.0001).
  • 통증 및 부기 감소: 브로멜라인과 파인애플 추출물 모두 통증과 부기를 유의미하게 줄였음(p < 0.0001).
  • 삶의 질 향상: 브로멜라인과 파인애플 추출물 군에서 삶의 질이 위약군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p < 0.001).
  • 삼킴 장애: 삼킴 장애는 두 치료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았음.

결론적으로, 브로멜라인이 포함된 파인애플 추출물은 하악 제3대구치 발치 후 통증 완화와 붓기 방지에 효과적이며, NSAID의 필요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나타났음. 추가 연구를 통해 더 큰 샘플을 사용하여 파인애플 추출물의 통증 완화 및 항염 효과를 평가할 필요가 있음.

 

 

아...

알 것 같네요.

왜 시판 제품 정보에 2006년에 출판된 논문을 인용했는지. 

체중감소와 관련된 연구는 보기가 힘드네요. 세포실험은 있었어도 동물실험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그리고 대개가 단백질소화효소로서의 역할을 평가하는. 또 소화 건강을 평가하는 또또 염증 및 붓기 제거를 평가하는.

하지만 하나 느끼네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성분이라는 거. 

운동하는 이들은 단백질 섭취를 본인 체중의 1.5-1.8배를 섭취하고 있기에 

분해효소가 들어가면 더 효과적으로 분해시킬 수 있을 거 같고. 또 항염증 효과를 일정 부분 담당하고 있기에 

이또한 효과적일 꺼 같은. 

 

그 외 성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에는 단짠을 좋아하기에 나트륨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칼륨이 들어있는 늙은 호박은 좋을꺼 같네요. 베타카로틴은?

  • 항산화 작용: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세포 손상 방지 및 노화 관련 질병 위험 감소.
  • 비타민 A 전구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력 유지, 면역 기능 강화, 피부 건강, 세포 성장에 기여.
  • 면역 강화: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감염 저항력 증가.
  • 암 예방: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고용량 섭취는 특정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 유지 필요.
  • 심혈관 건강: 심혈관 건강 지원 및 동맥경화증 위험 감소.
  • 피부 건강: 피부 건강 유지 및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방지.
 
 
오...눈에 들어오는 것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네요.
수용성 식이섬유로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기에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고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특히 급속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흔히들 운동 선수나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운동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그래서 운동보충제나 에너지드링크, 단백질 쉐이크에서 잘 볼 수 있다는. 

 

 

스웰픽이 오면 잘 먹어봐야겠네요. 

왜냠. 요새 운동에 진심이고 싶어서 한동안 안먹던 계란을 다시 먹어볼 생각이거든요.

단백질 소화 효소인 브로멜라인... 효과를 보겠지요. 

그리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효과를 기대해보면서.  

이거 먹고 나서는 체지방감소 관련 제품들을 뒤적여봐야겠어요. 

 

연이은 불볕더위. 

대구가 달리 대프리카가 아님을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기상변화가 심하지 않는 곳이기에 ~

대구에 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뇨자 !!!  요기요기요 !

오늘은 광복절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헬스장에 가서 2시간 운동을 하고 학교에 왔네요.

어제 작성중이던 논문을 마무리하고 논문투고를 하기 위해서지요.

 

제가 이번에 투고할 곳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SCOPUS) 

연 12회 출간을 하기에 투고자에게는 너무나 좋은.

다른 학회지의 경우 홀수달, 짝수달 6번만 출간하는 곳도 있고

(홀수달; 대한본초학회지, 짝수달; 한국식품과학회지, 약학회지, 한국영양학회 등)

또는 1년에 4번 (3,6,9,12월) 출간하는 생약학회지, 대한한방내과학회지 등이 있네요.

우리가 하는 곳이 한약재를 가지고 효능평가 한 결과를 투고하기에 위의 학회지를 주로 이용하고 있네요. 

투고한 데이터 내용이 투고하려는 학술지의 성격과 맞아 떨어져야 업셋될 확률이 높아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의 큰 장점은. 

교정단계에서 교정된 abstract를 제공해주기에 

출판될 논문의 얼굴인 abstract가 깔끔~~~ 그 자체지요. 콩글리쉬는 저리가 !!!

투고는? 

 

 

우측 e-Submission을 클릭해서 투고를 하면 되요. 

 

저널지마다 투고규정이 조금씩은 다르기에 체크 ! 또 시간이 지나 바뀔 수도 있기에 체크 !!

하지만 놓쳤다 할지라도 업셋 후 교정단계에서 수정할 수 있으니 어긋난 규정이 큰 파트가 아니면 

괜츈해요. 하지만 큰 틀은 논문 투고규정에 맞게 가는 것이 잴 좋지요.

저의 경우 : 6개월전에 출판되었던 박사생 논문틀을 보고 그대로 투고했었는데.

교정 단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네요. 논문 투고규정 대로 수정해주라고 ~

헉 ! 뭐지 !! 그래서 뒤늦게 홈페이지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ㅎㅎ

그 박사생 틀이 안맞은 것이였으나 그냥 통과되어 출판된 것. 

그래서 추후 논문 투고규정을 보거나 최신호를 참고할 땐 2-3개 체크해보는 것이 잴 좋아요. 

 

무튼.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투고 때 저자의 ORCID를 필요로해요.

그래서 모든 저자가 ORCID를 등록해서 16자리의 숫자를 받아야하네요.

ORCID란?

연구자들을 위한 고유 식별자 시스템임.

ORCID는 "Open Researcher and Contributor ID"의 약자로, 연구자들이 논문, 프로젝트, 출판물 등 자신의 연구 성과를 명확히 연결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 각 연구자는 고유한 ORCID ID를 부여받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학술 기록과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 ORCID는 연구자들의 이력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며, 연구 결과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높이는 데 기여함.

 

그래서 모든 저자의 ORCID를 투고 단계에서 요구하는 저널지도 있고, 아니면 투고하는 교신저자의 ORCID만 필요한 저널지도 있고, 아니면 Proof 단계에서 모든 저자의 ORCID를 요구하는 저널지도 있어요. 

그래서 대개 본인들이 주로 투고하는 저널지에 계속 투고하는 이유도 투고에서 출판 전 과정을 잘 알기에 

또 논문 틀이 있기에 다른 논문 작성 시 용이해서 일 수도 있어요.

무튼 ORCID를 등록하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하면 되요. 

 

ORCID 등록 방법?

1. http://orcid.org/ 에 접속

2. Register now ! Click --> 연구자 등록

3. 성명(name), 이메일(e-mail address), 비밀번호(password)를 입력하고 회원가입

4. 본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 선택

5. 안내메세지 수신 여부 확인

6. 이용 약관에 동의(필수)

 

제가 작성한 ~논 문. 캬 ~ 난 이렇게 한 화면에 내가 다 쓴 논문을 볼 때 뿌듯. 하나를 완성했구나 하는 성취감이 팍팍!

PPT를 만들 때도 이렇게 한 화면에. 그럼 얼굴에 미소가 한 가득. 힘듬도 싹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에 대한 FM의 효과를 증명한 논문. 

 

예전에 데이터 정리를 할 때는 (지금도 주로 엑셀작업이지만요)

막대그래프를 선호해서 매번 썼었는데 

요즘엔 프리즘을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다보니 같은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확~~~~~~~~~~~~업된 느낌. 

똑같은 근육임에도 태닝한 피부와 태닝하지 않은 피부 사이의 갭이랄까요?

내 데이터를 더 쉽게 ~ 확실하게~ 가독성있게~  어필할 수 있다면 

프리즘을 쓰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PPT에서 그래프를 클릭하면 바로 프로그램으로 넘어가기에 수정하기도 너무 편해요.

하지만 엑셀은 버젼이 업되면서 다른 이가 작성한 엑셀값 및 PPT을 가지고 내 컴터에서 열어서 작업했다할지라도 

호환에 문제가 생겨. 데이터 값을 수정 시 반영되지 않기에 이중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럴 때 보면 구버젼2007이 그립기도 해요. ㅋㅋ

 

투고는 단계에 맞춰 저자, 소속, 초록, 그림, 테이블, 커버레터, 저작권 동의 등을 넣으면 되요. 

아까도 말했지만 저널지마다 투고 규정이 다르기에 커버레터가 없어도 되는 저널도 있고, 필수적인 저널도 있어요. 

 

커버레터(Cover letter)란?

논문 투고 시 커버레터는 연구자가 논문을 저널에 소개하고 제출 이유를 설명하는 서한임. 주요 내용은 논문 제목 및 저자, 저널 선택 이유, 연구의 중요성과 기여, 윤리적 문제나 이해 충돌, 그리고 추천 리뷰어입니다. 커버레터는 논문의 첫인상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검토를 유도하는 데 중요함.

 

  • 논문 제목 및 저자: 논문의 제목과 모든 저자의 이름을 명시.
  • 저널 선택 이유: 왜 이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는지, 논문의 적합성을 설명.
  • 연구의 중요성 및 기여: 연구가 왜 중요한지, 기존 연구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설명.
  • 윤리적 문제나 이해 충돌: 연구가 윤리적 기준을 준수했음을 확인하고, 이해 충돌이 있는 경우 이를 밝힘.
  • 추천된 리뷰어: 필요에 따라 리뷰어를 추천하거나 배제할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

 

경험상 국내 리뷰어 추천을 3명 하였을 시, 최소 1명은 추천한 분에게 가더라구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투고 시 - 공동 제1저자 표기] 

저번 골관절염 논문을 내면서 주로 석사생(지금은 타 대학 박사생)이 실험을 했고, 제가 일부 실험 및 논문 작성을 했기에 공동 제1저자로 표시를 했네요. 그런데 투고 때 Title page(저자 정보를 기입한 곳)에 표시를 못하고, 온라인 투고시스템에만 공동 제1저자 표시를 했네요. 시스템에서 공동 제1저자여야하는 이유도 적어야하는 항목이 있지요.

이후 리뷰에 답변달고 교정본 받고, 최종 투고될 때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온라인 투고시스템에 체크를 해 두었기에 자동반영 되겠지 싶었는데~

아뿔싸 !  교정본 (출판본 전 작업단계이기에)에 표시 안되어 있으면 안된다는 걸 놓치고 말았네요.

(이건 추후 다른 논문때문에 연락드릴 때 여쭤보았더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교정본 올 때 필히 체크해줘야 반영되고 출판되었으면 수정이 불가하다고)

그래서 요즘엔 석사 졸업이나 박사 졸업 때 본인이 제1저자로 들어간 논문을 제출하라고 하기에 

연구에만 풀로 몰입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파트타임 같은 경우) 논문이 여러 개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에

자칫 잘못해서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특히나 조심해야해요. 

 

[출판료 -Invoice] 

출판료는 온라인판이 아닌 경우 책으로 발간되었을 시 색상이 추가되면, 또 페이지가 많으면 추가 요금이 들어가지요.

어떤 저널지는 자체 색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엔 상관없지만요. 한국식품영양학회는 알록달록 색감이 다채롭지요. 저자가 한 게 아니고 저널지에서 자체 색상을 넣어준 거라는. 

국내 출판료는 메일 받으면 기한 내에 바로 카드 결제나 현금이체로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과제 카드로 해야하는데 날짜를 명시해서 주었다면 저널지에 전화하면 되요.

과제비로 지출하는데 산단 이체가 몇 일자로 될 꺼기에 늦어질 것이고, 교신저자의 이름이 아니라 산학협력단으로 이체들어갈 것이라고 양해전화 드리면 되요.  

아참. 출판료외에 혹시나 저널지의 정회원이 아니라면 정회원비 그리고 연회비도 납부하라고 하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논문도 투고하지만 과제 실적을 위해 학술대회도 참석을 하기에 한 번 내면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이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널지를 여러개는 하지 않는 듯해요. 왜냐면 정회원비와 연회비 납부가 있어야하기에.

SCI는 그런 게 없어서 참 좋은 !!   

 

혹시나 ! 

리뷰까지 다 되고나서 출판 전 단계에서 피치못하게 철회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저자가 그 비용을 지불해야해요.  

지금은 졸업하고 간 남학생이 그런 경우에 해당했기에 알게 되었네요.

그런 이유로 투고때부터 신중하게 가야해요. 

저자들의 마찰이 있냐없냐를 묻는 것도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필수항목으로 묻는 듯해요.

역시나 경험상. 

한약재의 이화학성분분석(HPLC)를 해주시던 교수님과 동물실험을 하고 논문을 썼던 박사님 사이에

개인적인 마찰로 인해 빚어진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져서리 급기야는 논문투고(출판) 단계에서 불협화음이 발생.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네요.  

논문하나가 나오기까지도 참 힘든 일이지만(실험을 하고 분석을 하고 통계처리를 해서 유의성을 밝히고 등등)

그 속에서 빚어지는 사람들간의 이해상충.

ㅎㅎ 출판된 논문 하나에는 참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하네요. 

 

오늘 논문을 시집 보내고 나면 (^^ 전 논문 투고를 할 때 시집보낸다고 하네요.)

리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될 듯해요. 

그러면서 다른 논문 쓰기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다시 나의 머리에 정보 주입을 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거 소환해 왔어요. 

PPT로 고심해서 정리한 거라... 보면 허...알겠다... 되기를 바라면서. 

비만과 호르몬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끈적한 관계이지요.

그 관계를 잘 알아야 비만 시 다이어트를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어요. 

 

비만과 호르몬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핵심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어요.

  1.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에서 흔하며, 고인슐린혈증이 지방 축적을 촉진.
  2. 렙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 억제 호르몬이지만, 비만에서는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 효과가 감소.
  3. 그렐린: 공복 시 위장에서 분비되는 그렐린은 식욕 증가, 비만에서는 그렐린 수치가 변화해 식욕 조절에 영향 줌.
  4.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지방 축적이 촉진.
  5. 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불균형이 지방 분포와 대사에 영향 줌.

이처럼 호르몬은 식욕, 대사, 지방 축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볼께요. 

 

 

 

 

 

 

 

 

 

 

 

 

 

 

 

 

 

에너지원천인 탄수화물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다음엔 지방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요새 운동을 하게 되니 계란을 계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닭가슴살을 안좋아하다보니 동물성단백질을 찾을 곳이 계란!!

손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계란에 대해서 살펴보려구요.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이들은 전란 1-2개 그리고 흰자로 8-10개를 먹는데요.

저도 그렇게 먹어보았더니 헉 ~~~~~ 장의 신호와 스멜이... (아쿠. 부끄러워라) 

그래서 이제는 서너개 먹고 마네요.

대신. 바르닭 닭가슴살 사서. (청양고추맛 스테이크. 옥수수맛 스테이크) 

==> 유일하게 입맛에 맞는듯해요. 다른 것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누군가 조아닭 괜찮다고 하는데. 이번 꺼 먹고 다시 서칭해봐야겠어요. 

 

 

 

 

 

 

 

요즘에 코스트코에서 계란 2판 사니 좋더라구요. 마트보다 상태 완전 양호. 

특히 요새 맛살오이계란김밥을 잘 해먹네요.

평일엔 정신이 없어 준비를 못하지만 주말엔 꼭 ~

동물성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에. 그리고 배불리 먹을 수 있기에 

느므 좋아요. 

오늘은 흔히들 알고 있는 인슐린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인슐린 (Insulin)?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 음식물 섭취 후 혈액 내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분비된 인슐린은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며, 남은 포도당은 간에 저장되도록 해요. 이를 통해 혈당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 혹시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이를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하지요. 

인슐린에 대해 PPT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드릴께요. 

 

  • 인슐린저항성 (Insulin resistance) ? 

인슐린 저항성은 인체의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해요.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세포가 인슐린 신호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요.

이를 보상하기 위해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췌장의 기능이 저하가 되요.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제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 증후군과도

관련이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은 주로 생활 습관(식습관, 신체 활동 부족 등)과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에

이를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이 중요해요.

오늘은 부추에 대해 잠깐 서칭해볼까 해요.

시골에서 가져온 부추에 또 인스타에서 본 레시피로 인해 

넘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보니 예전보다 더 부추가 좋아지네요.

남자분들이 유독.... 선호하는 식품 중에 하나 ^^

 

 

제가 좋아하는 PubMed에서 부추 관련 최신 논문 두 편 소개할께요. 

 

그리고 부추 뿌리에 대한 리뷰 논문.

 

1. 부추 뿌리의 영양분

신선한 뿌리 100g당 수분 함량은 81.8g, 당은 2.43g, 조단백질은 1.51g, 셀룰로오스는 0.73g, 아스코르브산은 3.3mg, 인은 74mg, 칼슘은 26mg, 철은 1.82mg 그리고 소량의 휘발성 오일 (독특한 풍미를 냄).

풍부한 조섬유는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 비타민, 인, 칼슘, 철 및 기타 미량 원소는 남성의 성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 미침.

 

2. 부추 뿌리의 활성화합물

 

- 황 화합물은 부추 뿌리의 주요 활성 물질이며, 그 다음으로 페놀 화합물과 리그닌 화합물이 있음. 

- 휘발성 오일의 주요 함량은 이황화물, 삼황화물이고 사황화물 함량은 적음.

- 부추 뿌리의 화학적 성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지만, 뿌리가 잎보다 오래되었기 때문에 뿌리에 성분이 더 많이 축적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 부추의 휘발성 오일에서 두 가지 페놀성 화합물을 발견했는데, 그 중 부추의 휘발성 오일은 파 뿌리에 특히 풍부.

- 부추 뿌리의 지용성 휘발성 성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지질 감소, 죽상경화 예방, 부정맥 완화, 유아의 뇌발달 등에 효과가 있음.

- 부추 뿌리의 구근 부분에는 대부분 무색 또는 유백색 무정형 분말인 사포닌이 들어 있음.

- 사포닌은 아글리콘의 종류에 따라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또는 스테로이드 사포닌으로 나눌 수 있음.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의 아글리콘은 트리테르페노이드 화합물이고 스테로이드 사포닌의 아글리콘은 나선형 스테란 화합물임. 사포닌은 면역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강하, 용혈,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암, 항염증, 항알레르기,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 백혈병 치료 등 높은 약리학적 활동을 갖는 천연물 계열임.

 

3. 부추 뿌리의 식품 적용 

부추 뿌리의 구근 부분은 파의 줄기와 잎과 함께 식품 재료로 사용할 수 있음. 요리 후 중국 식탁에서 만두, 찐빵, 케이크, 부추 상자, 부추 튀긴 계란, 부추 튀긴 고기 등 다양한 맛있는 음식이 됨. 부추 뿌리는 파잎만큼 넓게 먹지는 않지만 독특하고 맛있음. 게다가 이러한 부추 기반 요리는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고, 그들의 최음 작용은 남성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음.

 

4. 부추 뿌리의 약리효과 

1. 항균효과 : 뿌리의 휘발성 오일은 Escherichia coli , Salmonella enterica , Shigella dysenteriae , Staphylococcus aureus , Pseudomonas aeruginosa , Streptococcus suis 와 같이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일부 병원균에 대해 상당한 억제 효과가 있으며 Aspergillus flavus Link , Aspergillus niger, Penicillium citrinum Thom 및 Rhizopus nigricans Ehrenberg 와 같은 일부 균류도 억제할 수 있음.

2. 항산화 능력  :  산화 스트레스는 많은 퇴행성 질환과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에 기여. 부추 뿌리에는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분자인 페놀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음.

3. 혈관 내피 기능 보호  : 부분의 심혈관 질환의 병리학적 기초는 죽상경화증이며, 혈관 내피 기능 장애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임. 내피 당단백질은 혈관 내피의 표면에 부착되며, 그 손상과 탈락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부추 뿌리에서 추출한 0.025% 휘발성 오일이 10–80 μL/mL 농도 범위에서 인간 태반정맥 내피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LPS에 의해 자극된 내피세포 당단백질의 손상과 탈락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내피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당단백질의 복구를 촉진하고, eNOS를 활성화하고, NO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또한, 부추 뿌리 추출물이 죽상경화 마우스의 동맥 혈관 내피 당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손상과 탈락을 감소시키고, 동맥 혈관 내피에서 Caveolin-1의 발현을 상향 조절하고, 내피 항상성을 유지하고, eNOS를 활성화하고, NO 방출을 증가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평활근 세포를 이완시키고, 백혈구 접착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

4. 거담작용 : 부추 뿌리의 사포닌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반사적으로 호흡기 점막 분비를 증가시켜 거담 효과를 보임.

 

5. 안정성 평가 

부추 뿌리는 수천 년 동안 매우 안전한 식품으로 입증되었으며 과도한 섭취는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홍거 (서기 283~363)의 고대 중국 의학 처방 모노그래프인 주후북지방은 주로 급성 발작에서 다양한 질병의 치료 처방, 침술 및 외용을 기록하며, 부추 뿌리의 복용량이 흉통 치료에 1155 g에 이를 수 있다고 기록하여 부추 뿌리가 높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줌.

그러나 부추 뿌리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으며 부추 뿌리의 안전한 복용량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없기에 가능한 한 빨리 부추 뿌리의 안전한 복용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부추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부추 뿌리 또한 효과가 탁월하네요.

이제는 부추 잎만이 아니라 뿌리까지 잘 씻어 먹는 것으로 결~~~~~정. 

 

오늘은 모임에서 위내시경관련 이야기가 나와 간단히 스윽.

 

전 위내시경을 받으러가면 2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하네요.

첫 해에 바륨으로 먹고 촬영했다고 하면 다음 해에는 수면내시경을 통해 위검사를 하네요. 

왜냐하면?

 

[바륨내시경, Barium Meal)의 장점

- 바륨내시경은 구조적 문제 (예, 협착, 궤양, 종양 등)를 파악할 수 있음.

- 바륨내시경은 내시경 기구 삽입으로 인한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적음.

- 바륨내시경은 위장관의 운동성과 기능을 평가할 수 있음.

 

[수면내시경, Sedated Endoscopy]의 장점

- 수면내시경은 미세한 병변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밀한 검사가 가능함.

- 필요 시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의뢰할 수 있음.

-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폴립 제거, 출혈 지혈 등)

 

[각각의 단점]

- 바륨내시경은 정밀도가 낮고 조직검사가 불가함.

- 수면내시경은 침습적 검사이기에 손상이나 감염의 위험이 존재함.

 

* 일반적으로 위내시경을 할 때 마취제를 사용하여 검사할 경우, 수면내시경이라고 부르나,

진정내시경으로 부를 것을 권고하고 있음.

  Why? 진정내시경은 마취제를 사용하여 가벼운 진정 (의식 저하)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

 

[진정내시경 해? 말아?) 이건 선택의 문제네요. 

 

[마취제]

- 미다졸람, 프로포폴 같은 마취제가 사용됨. 미다졸람은 내시경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로 약 5-7분이 지나면 진정 및 근육이완 효과가 발생. 프로포롤은 약 30-60초 후 의식 진정효과 발휘하지만, 프로포폴은 미다졸람보다 안전역이 좁고,   정상 용량에서도 부작용 (사망사고 포함) 발생함But. 미다졸람은 깨는 약 (플루마제닐) 존재함.
* -부작용 : 과량 사용 시 호흡억제, 심혈관 수축력 감소로 저산소증이나 혈압저하 발생.

                  그 외, 감정 불안정, 격앙, 경련의 역설반응 보임.

 

 

PubMed에 이런 논문이 출판되어 있네요.

Midazolam의 사용이 알츠하이머병에 잠재적인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는. 

하지만 관련 논문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단정짓기엔 무리수가 있는 듯 하네요. 

 

올해는 수면내시경으로 나의 위 상태를 체크할 시간이네요.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해 신경쓰게 되는거 같아요.

또 먹는 약이 늘어날수록 더 신경쓰게 되는. 

항상 건강지키면서 살아요. 

 

오늘 틱톡을 통해서 약간 늦게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네요.

마데카솔겔 성분과 수분크림을 섞으면 (1:9) 비싼 재생크림은 쳐다도 볼 필요없다는.

헉 ~ 이게 무슨 소리일까 했더니.

 

꿀피부를 부르는 뷰티템 ~ 저렴이 마데카솔겔이면 한방에 끝.

재생에 좋은 마데카솔겔과 보습에 좋은 보습크림의 꿀조합.

센텔라정량추출물의 테카가 피부 콜라겐 합성 촉진.

 

 

일반의약품인 마데카솔겔은 1 g 중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20 mg

 

[보고] 

1. 항균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2.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은 전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감소시켜 항염증 효과를 얻는다.

3. 매개체는 피부 장벽 기능을 개선하고 회복시켜 피부의 면역 기능 장애를 예방하고 교정한다.

4. 자외선 후 회복 및 항알레르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다.

5.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섬유아세포와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탄력 있고 단단하게 유지하며 얼굴의 잔주름을 부드럽게 해준다.

 

[논문1]

 

 

[논문2]

 

 

[논문3]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의 피부 재생 효과 뿐만 아니라 다른 효능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듯해요. 

 

[주의사항]

전문가들의 조언!

1. 겔 1에 크림 9로 시작해 다음 날 자극이 없다면 2주 정도 서서히 양을 늘려 3대 7 정도로 사용하라.

2. 매일 사용하면 피부 내구도가 낮은 사람들은 접촉피부염의 위험이 있으며,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레이저 시술 후에는 1~2주, 길게는 한 달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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