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 유행하고 있는 게 틱톡 클릭질.
그러다 시들시들하더니 (전 출석체크와 간간이 영상보기) 허나 연구원쌤은 아침 눈뜨면서 부터
시작하여 그날의 미션을 다 완료한다는 ~ 대단해요 !
틱톡에서 보여지는 영상의 대부분이 '좋아요'를 노리고 하는 것들이 다수라는 느낌이 솔솔.
그 '좋아요'가 돈으로 이어지겠지요.
하지만 그 중에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주고,
또 좋은 말로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 그래서 중간 여유가 생기면 보게 되드라구요.
딸램을 등교시키고 (등교시간 차로 25분-30분)
돌아오는 길에 문득 보닥이라는 보험진단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반신반의하면서 클릭. 그리고 관련 정보 입력.
그 후, 오후에 보험설계사로부터 연락이 온.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넘 웃기게도 나도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보유.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그런 나인데도 잘 알지를 못하네요. 셤을 잘봐서 통과한 거지요. 하하.
문구를 따지고 관련 조항 찾으면 되는데.... (우리가 과제에서 이 사업비에서 쓸 수 있나 없나를 혁신법에서 찾듯이)
하 허 흐 그러나 나에게는 보험은 너무나 먼 당신이라는 거.
그래서 보닥의 보험설계사하고 통화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 점.
내가 보험들었던 그때와 많이 달라지긴 했구나. 하는.
일단.... 나의 보험진단은?
나의 문제는?
1.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쪽이 약하는 거.
2. 내가 가입했던 그때는 간병보험이 없었기에 입원비를 많이 받는 보험 위주였기에 다소 축소시키고 간병보험을 추가해야한다는 거.
3. 보험 중에 갱신형이 있어서 (암보험을 들었지만 더 강화시키기 위해 1개 추가했던 것이 갱신형) 그것 또한 정리를 해야한다는 거. (ㅋㅋ 해지를 권하는 저 1개가 갱신형 암보험)
무튼 생각만 하고 있었지.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보험설계사님의 또다른 힌트.
내가 보험을 오래전에 들었기에 특별한 질환으로 청구된 게 없으면 10년 건강했으니 할인받을 수 있다는.
아마 이게 건강체라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추후 제안서를 주시면 더 꼼꼼히히 짚어봐야할꺼같아요. 이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내 보험 알아가기.
요즘엔 병원에 입원을 해도 간병봐주는 이가 없기에
간병보험은 필히 들어야하는.
그래서 보닥을 통한 보험진단을 받았기에.
보험설계사님이 주는 제안서를 보고 한차례 정리를 해야할 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 바디의 다이어트가 필요하듯
나의 보험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기인듯.
뭐든 그 분야에 속해있어야 좀더 전문적인 사고를 하듯이.
난 그 분야에 속한 게 아니기에. 속하신 분들이 제안서를 해주시면....
그 후, 꼼꼼히 체크해서 선택하면 될 듯해요.
왜냐... 보험회사도 많고 너무 많은 보험들이 있기에 진짜 방대하기에.
담주에 주시면....그땐 예리한 눈으로 !! 고고!!
보험도 같이 추천해주신다고 하니 갈아탈 수 있으면 갈아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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