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다시 나의 머리에 정보 주입을 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거 소환해 왔어요. 

PPT로 고심해서 정리한 거라... 보면 허...알겠다... 되기를 바라면서. 

비만과 호르몬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끈적한 관계이지요.

그 관계를 잘 알아야 비만 시 다이어트를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어요. 

 

비만과 호르몬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핵심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어요.

  1.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에서 흔하며, 고인슐린혈증이 지방 축적을 촉진.
  2. 렙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 억제 호르몬이지만, 비만에서는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 효과가 감소.
  3. 그렐린: 공복 시 위장에서 분비되는 그렐린은 식욕 증가, 비만에서는 그렐린 수치가 변화해 식욕 조절에 영향 줌.
  4.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지방 축적이 촉진.
  5. 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불균형이 지방 분포와 대사에 영향 줌.

이처럼 호르몬은 식욕, 대사, 지방 축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볼께요. 

 

 

 

 

 

 

 

 

 

 

 

 

 

 

 

 

 

에너지원천인 탄수화물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다음엔 지방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