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딸아이의 중간고사 기간.

새벽 먹을 것을 챙겨주고 뒤늦게  TV를 보다가. 

BNR17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

순간 !! 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요것이다. 

 

ㅎㅎ....딸애한테 전 말하네요. 이 프로가 있으면 분명 홈쇼핑에서 BNR17 광고하는 방송이 바로 나올 것이라고.

그래서 채널을 돌렸더니....나오고 있더군요. 

이 원리를 과제를 하면서...연구소장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지요. 

연구소장님은...B2B를 하는 업체이기에 요런 걸 홍보에 활용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B2B는 "business-to-business"를 의미하며, B2C는 "business-to-consumer"를 의미. 일반적으로 B2B 사업자는 다른 사업자에게 직접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 기업 대 기업.

 

그런데 요것이 필요한 때?

1. 셤공부 한다고 계속 앉아 있고, 먹는 것이 너무 불규칙. 거기다 매콤한 게 땡겨서 매운 것을 자주 먹는 딸.

    그래서 속쓰림이 좀 많은. 

2. 겉보기에는 그리 뚱한 편이 아닌데..인바디해보면 골격근 바닥. 지방 과다.  결국 비만. 

    거기다 자세에 문제가 있어서--- 흉곽이 앞으로 쏠려 두통과 머리땡김이 넘 심한.

    요사이 두통과 머리땡김 그러다 장이 탈나 설사를 보이는 아들.

 

 

3. 두녀석때문에 동분서주.... 그러다 피곤함에 새벽에 주저리 먹고...잠도 불규칙한 나.

     요새는 학교서 계속 의자에 앉아만 있는 나.

 

예전... BNR17에 대한 정보를 논문서칭으로 확인했었기에.

겸사겸사.  우리 셋이서 먹기에 딱좋을 꺼 같은. 

새벽이면 냉장고로 모이네요. 

ㅎㅎ. 그래서 잊지않고 셋이 다 챙겨먹는. 하루에 1알이라 9개월분이지만 셋이 먹게되니 3개월분.

 

냉장보관도..확실히 해서 보내준. 아이스팩도 제작주문했나봐요. ㅋㅋ

 

그리고 내가 또 혹해하는 거.

비에날씬에서 주는 프로틴.

오....견과류 맛이 나는게 얼마나 고소한지. 

일반 물량 넣었더니 껄쭉해서.... 다른거 먹으면 200 mL이면 이 비에날씬 프로틴은 300 mL로 타서 먹는다는요. 

덤으로 온 병도 초록초록해서 이것두 괜츈괜츈.

기존 검은색과 하얀색과 노란색에 넘 길들여져서 ^^ 초록색은 상큼하더라구요. 

 

 

처음에 모르고 탔다가 넘 껄쭉이라 다시 물부어....마신. 

 

 

요즘 아들.... 귀 및 자세불량으로 인해서 두통, 어지러움, 머리땡김, 이명 때문에 저~~~~~~~~~ 비타민 D에 완전 꽂혀있는. 

그외, 이석증에도 비타민 D 부족이 큰 영향을 미치기에~ 그래서 수액처치때 비타민 D를 공급해주는. 

무튼..아들 역시 수액을 맞았는데. 다른 어떤 수액 보다 미네랄풍부한 수액이 잴 아프다고 하드라구요. 

 

다이어트유산균 먹으면서 장도 지키고 지방도 훠이훠이 !!

셋이 같이 먹으니 아마도 꾸준히 먹을 수 있을 듯하네요.

내돈내산의 후기...이어질께요. 

 

체지방감소 유산균....100억......................너가 일을 잘 해주길 빈다 !

 

 

실험실에 유행하고 있는 게 틱톡 클릭질. 

그러다 시들시들하더니 (전 출석체크와 간간이 영상보기) 허나 연구원쌤은 아침 눈뜨면서 부터 

시작하여 그날의 미션을 다 완료한다는 ~ 대단해요 !

틱톡에서 보여지는 영상의 대부분이 '좋아요'를 노리고 하는 것들이 다수라는 느낌이 솔솔. 

그 '좋아요'가 돈으로 이어지겠지요. 

하지만 그 중에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주고, 

또 좋은 말로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 그래서 중간 여유가 생기면 보게 되드라구요. 

 

딸램을 등교시키고 (등교시간 차로 25분-30분)

돌아오는 길에 문득 보닥이라는 보험진단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반신반의하면서 클릭. 그리고 관련 정보 입력. 

그 후, 오후에 보험설계사로부터 연락이 온.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넘 웃기게도 나도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보유.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그런 나인데도 잘 알지를 못하네요. 셤을 잘봐서 통과한 거지요. 하하. 

 

문구를 따지고 관련 조항 찾으면 되는데.... (우리가 과제에서 이 사업비에서 쓸 수 있나 없나를 혁신법에서 찾듯이)

하  허  흐   그러나 나에게는 보험은 너무나 먼 당신이라는 거. 

 

 

그래서 보닥의 보험설계사하고 통화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 점. 

내가 보험들었던 그때와 많이 달라지긴 했구나. 하는. 

 

일단.... 나의 보험진단은?

 

나의 문제는? 

1.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쪽이 약하는 거. 

2. 내가 가입했던 그때는 간병보험이 없었기에 입원비를 많이 받는 보험 위주였기에 다소 축소시키고 간병보험을 추가해야한다는 거. 

3. 보험 중에 갱신형이 있어서 (암보험을 들었지만 더 강화시키기 위해 1개 추가했던 것이 갱신형) 그것 또한 정리를 해야한다는 거. (ㅋㅋ 해지를 권하는 저 1개가 갱신형 암보험)

 

 

무튼 생각만 하고 있었지.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보험설계사님의 또다른 힌트. 

내가 보험을 오래전에 들었기에 특별한 질환으로 청구된 게 없으면 10년 건강했으니 할인받을 수 있다는. 

아마 이게 건강체라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추후 제안서를 주시면 더 꼼꼼히히 짚어봐야할꺼같아요. 이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내 보험 알아가기. 

 

 

요즘엔 병원에 입원을 해도 간병봐주는 이가 없기에 

간병보험은 필히 들어야하는. 

그래서 보닥을 통한 보험진단을 받았기에.

보험설계사님이 주는 제안서를 보고 한차례 정리를 해야할 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 바디의 다이어트가 필요하듯 

나의 보험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기인듯. 

 

뭐든 그 분야에 속해있어야 좀더 전문적인 사고를 하듯이. 

난 그 분야에 속한 게 아니기에. 속하신 분들이 제안서를 해주시면....

그 후, 꼼꼼히 체크해서 선택하면 될 듯해요. 

왜냐... 보험회사도 많고 너무 많은 보험들이 있기에 진짜 방대하기에. 

담주에 주시면....그땐 예리한 눈으로 !! 고고!! 

보험도 같이 추천해주신다고 하니 갈아탈 수 있으면 갈아타보기로. 

 

 

 

 

 

 

아침 스웰픽으로 시작을 했네요. 

 

포도맛이 나름 나쁘지 않는 듯해요. 

젤리처럼 짜먹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전 스웩픽 먹을 때 물 한잔을 살짝 먹어주네요. 

 

오늘은 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변화가 어쩔지. 

궁금한 이유는?

1. 야무진 배드 식습관 

                            ㅋㅋ 생일이 끼여있던 주라서 케이크를 냠냠. 10년 사이에 잴 많이 먹은 듯요. 

                              논문을 쓰다보니 자꾸 입이 땡겨서 

                              쥐포 2-3마리 기분 간식으로 먹어주고,

                              비빔면과 라면은 애들땜시 겸사겸사 나도 끓여먹고. 그 뒤엔 아이스크림 냠냠. 

                              직장에서도 주절주절 먹지만 문제는 뒤늦게 들어간 집에서 입터지는

                              (이윤? 딸을 스카에서 새벽 1시에  픽업하다보니 눈떠있는 시간이 많아 입 통제가 힘든)

                               아.. 맞다. 이번 주는 부검이 있어서 피를 보는 날엔 떡볶이와 납작만두가 땡겨서 호떡과                                   함께 맛나게 먹었다는 소문이 ^^)

 

2. 나태해진 운동

한참 운동이 재밌어서 1시간 40분, 주말엔 2시간 했었는데 

요새는 왜케 맘이 싱숭생숭~ 운동이 재미가 없는지 

 의무감에 하는 1시간 -1시간 10분 정도. 

고로 운동해서 빠졌다는 말은 ?  의미가 없을 듯하고. 

 

그래서 살짝 궁금해서...

이렇게 관리 안했는데도 어떨까 싶은 마음에 먹기전과 먹은후의 인바디 캡쳐. 

 

 

오호...

이런. 

내가 좀 관리만 했어도 더 좋았을꺼 같은 예상을 해보네요. 

관리안했는데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니.  돈이 아깝지 않다는. 

 

그리고 스웰픽 내돈내산한 결과!!! 또다른 장점.

하루에 2개를 먹었네요. 왜냠...배드 식습관때문에 새벽 1시에도 음식을 먹었기에. 

먹은 음식 좀 분해되라고 (ㅎㅎ).

그런데.... 아침에 넘 속이 편해요.

다른 때 같으면 많이 쓰리고 더부룩하고 했을텐데 

아침 일어났을 때 개운하게 일어나더라구요. 넘 좋았어요. 

 

일단 1박스는 먹었구요. 남은 1박스 먹어보고 후기를.

그때는 식습관을 좀 괜츈하게 하고. 운동도 예전처럼 해보고. 

어떤 결과를 낳는지 평가해볼께요.

 

오늘의 나는?

 

 

 

글을 읽다보면 단어가 다음 줄로 넘어가서 끊어지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특히 공공기관에서 공문(서)을 작성할 때, 그대로 워드를 쳐서 대개 사용하기에. 

또는 논문 서론 쓸 때나.  

단어가 끊어지게 되면 몇 개는 상관없지만 전체 글에 너무 많은 수가 있다보면 가독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해하기도 무척 힘이 들지요. 

그럴 때 활용하는 방법. 

 

즉 위키백과에서 복부비만을 치면 아래와 같이 단어가 끊어져서 나오지요. 

 

단어를 끊어지지 않게 했을 때, 가독성은 상당히 업되지요. 

마우스 우클릭 => 문단모양 => 줄나눔 기준 => 한글 단위 (어절)

 

 

 

다시 한번.... 바꿀 수 있는 화면을 보여드려 볼께요. 

 

 

깔끔한 보고서와 레포트를 위해서 

줄나눔기준을 단어에서 어절로 바꿔주면 퀄리티가 팍팍~살아난다는 것을 경험해보세요. 

오늘 최종보고서에 올렸던 실적을 체크하려고 하다가 문득 든 생각. 

나도 한참이나 지나서야 알았던 컴퓨터 기능키.

진짜 이것은 알아두면 넘 좋은. 

정부 각 부처에서 사업을 공고 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그리고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런데 정부에서 준 양식을 보면 무슨 체로 되어있는지 알 수가 없는 때가 많아요. 

그래서 위에 카테고리와 내가 쓴 내용의 글씨체(폰트)가 다르다는. 

그럴 때 동일한 글씨체로 바꿀 수 있는 꿀팁. 

또 동일한 글자 크기로 바꿀 수 있는 꿀팁. 

단축키 공개해 볼께요. 

 

 

[예를 들어볼께요.]

 

 

일단 앞쪽 문장에 커서를 놓고, Alt+C를 누르고 내가 원하는 본문 모양 복사하면 되요.  

폰트와 크기는 글자 모양 클릭이겠지만, 문단 모양도 같이 바꾸고 싶을 땐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둘 다 복사"를 클릭. 

 

그리고 나서 뒷쪽 문장을 드래그. 

 

 

그 후, 다시 Alt+C를 누르면 되요. 그럼 뒷쪽 문장도 앞쪽 문장과 동일하게 되지요. 

 

처음 사용땐 Alt+C를 자꾸 헷깔려했어요. 

Clt+C에 너무 익숙해진 나였기에 습관적으로 Alt가 아닌 Clt를.

쓰다보니 이제 손에 익숙해진듯해요. 

 

추후 계획서 쓸 때나 보고서 쓸 때 참 유용할 듯 싶어요.  요 단축키는 머리에 스윽 집어 넣어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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